이번 3주훈련수업은 재도전이였어요

2월에도 했었지만 3주가 지난후엔 여러가지 사정과 일들을

핑계로 손을 놨었답니다

한글로영어를 추천해준 작은오빠가 다시한번 더

또 기회를 마련해주었답니다

의지박약이였던 저는 작은오빠에 등떠밀림에 또 도전해보았어요

첫주는 어찌 어찌 따라갔는데 둘째주 독립 영상미션을

만난후로 부담감에 흔드렸답니다

김종성 교수님의 심심의학 강의와 김시인,김범석 실장님의

실전노하우를 듣고 그래 이렇게 재도전했는데

하나만이라도 외어보자 했는데 되더라구요

몇번만에 영상을 찍었는지 몰라요

다외웠어도 카메라만 켜면 아무도 보지않는데 왜 그렇게

떨리고 앞이 캄캄한지 찍다가 지우고 찍다가 지우고 몇번을 반복끝에 토끼와 거북이 영어 독립단계를 성공시켰어요

그러서일까요 물꼬가 터진듯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초등4학년아들이 엄마가 영어도 하고 중국어도 하니 신기했나봐요 영어를 잘하는 아들이 중국어를 따라 합니다

아들이 중국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엄마랑 함께해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아직은 완성이라 할수 없지만 3주훈련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혼자했을때보다 교재활용도 일일미션도 동기들과 함께하니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동기들 계속 꾸준히 함께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3주교육훈련 망설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로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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