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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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4-04-04 12:00 | 조회 | 1,48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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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많이 지친 마음을 보듬으며
향한 도서관에서 우연히 한 책을 발견하면서
평범하지만 아주 놀라운 만남이 시작되었다.
'한글로영어' 이건 뭐지??
궁금함에 그자리에서 책을 펼치며
이렇게해도 되겠구나...오~한글의 훌륭함은 알았지만
우리 조상님들도 한글로 써서 외국어 공부를 하셨구나..
흥미있게 읽게 되었다.
아들과 딸을 사교육이나 유학 없이 영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게 지도하시고 무엇보다 나의 마음에 확 닿았던 것은 저자인 장춘화 원장님은 영어가 싫어서 전공도 역사학을 선택하셨는데 아이들을 지도하시며 자신이 마을의 행사에서 통역을 하셨다는 글을 읽으며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표를 성공한 사례는 많지만 자녀와 함께 엄마의 실력도 향상된 사례는 많지 않기에 더욱 궁금해졌다.
그 날 이후 또다른 저서를 찾아 읽고, 유튜브에서 한글로 영어를 찾아 강의들을 찾아 들으면서
이렇게하면 될 것 같은데...하며 고민하고...또 고민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무료강의를 참여하고
2월 19일부터 3주훈련을 신청해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했다.
3주 훈련에 참여하며 단순히 읽기만하면 되는게 아닌
여러 활용 방법들을 강의로 듣고 미션을 하면서
3주 훈련에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교재를 구입하고 혼자 활용해보려다...그냥 교재만 쌓아놓고 있을뻔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3주 훈련 동안에 '좌절'도 경험을 했지만
김종성교수님 강의 시간에 '습관'에 대해 다뤄주셔서
다시 마음을 일으키고 집중 할 수 있었다.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아직 '습관'을 들이지 않아서!!
그동안 눈으로 몇십년 영어를 공부하다가 입으로 영어를
훈련하려고 하다보니 쉬울 줄 알았는데...오히려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좋은 영어 훈련 습관을 정착 시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아주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하라!!!!
장춘화 원장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라는데
내게는 꼭 필요한 말이었다.
마음이 급해져서....무언가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지만...지속하기 힘든 것을 알기에
나에게도 적용시키고, 아이들에게도 적용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장님 말씀처럼 제일 성실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는건 엄마인데 설렁설렁 오가며 듣고 참여했던 아이들은
금방 줄줄줄 문장들을 말하며 다녔다.
우와~놀라우면서도...서글픈^^;;;경험을 했다.
아이들에게 김시인, 김범석 실장님의 간증 강의(?)^^를
꼭 들려주고 싶었다.
원어민 부럽지않은 놀라운 실력자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ㅎㅎ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 챙길 것도 많고 이래저래 분주하지만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나의 공부시간과
이제 아이들의 코칭 스케줄을 짜봐야겠다.
영어 유목민이 정착 할 수 있게
좋은 훈련법(교육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어, 중국어를 좔~말할 수 있게 될 때
또 이곳에 소감문을 올리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네요.
81기 훈련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도 힘내 보아요♡
향한 도서관에서 우연히 한 책을 발견하면서
평범하지만 아주 놀라운 만남이 시작되었다.
'한글로영어' 이건 뭐지??
궁금함에 그자리에서 책을 펼치며
이렇게해도 되겠구나...오~한글의 훌륭함은 알았지만
우리 조상님들도 한글로 써서 외국어 공부를 하셨구나..
흥미있게 읽게 되었다.
아들과 딸을 사교육이나 유학 없이 영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게 지도하시고 무엇보다 나의 마음에 확 닿았던 것은 저자인 장춘화 원장님은 영어가 싫어서 전공도 역사학을 선택하셨는데 아이들을 지도하시며 자신이 마을의 행사에서 통역을 하셨다는 글을 읽으며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표를 성공한 사례는 많지만 자녀와 함께 엄마의 실력도 향상된 사례는 많지 않기에 더욱 궁금해졌다.
그 날 이후 또다른 저서를 찾아 읽고, 유튜브에서 한글로 영어를 찾아 강의들을 찾아 들으면서
이렇게하면 될 것 같은데...하며 고민하고...또 고민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무료강의를 참여하고
2월 19일부터 3주훈련을 신청해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했다.
3주 훈련에 참여하며 단순히 읽기만하면 되는게 아닌
여러 활용 방법들을 강의로 듣고 미션을 하면서
3주 훈련에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교재를 구입하고 혼자 활용해보려다...그냥 교재만 쌓아놓고 있을뻔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3주 훈련 동안에 '좌절'도 경험을 했지만
김종성교수님 강의 시간에 '습관'에 대해 다뤄주셔서
다시 마음을 일으키고 집중 할 수 있었다.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아직 '습관'을 들이지 않아서!!
그동안 눈으로 몇십년 영어를 공부하다가 입으로 영어를
훈련하려고 하다보니 쉬울 줄 알았는데...오히려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좋은 영어 훈련 습관을 정착 시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아주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하라!!!!
장춘화 원장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라는데
내게는 꼭 필요한 말이었다.
마음이 급해져서....무언가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지만...지속하기 힘든 것을 알기에
나에게도 적용시키고, 아이들에게도 적용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장님 말씀처럼 제일 성실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는건 엄마인데 설렁설렁 오가며 듣고 참여했던 아이들은
금방 줄줄줄 문장들을 말하며 다녔다.
우와~놀라우면서도...서글픈^^;;;경험을 했다.
아이들에게 김시인, 김범석 실장님의 간증 강의(?)^^를
꼭 들려주고 싶었다.
원어민 부럽지않은 놀라운 실력자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ㅎㅎ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 챙길 것도 많고 이래저래 분주하지만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나의 공부시간과
이제 아이들의 코칭 스케줄을 짜봐야겠다.
영어 유목민이 정착 할 수 있게
좋은 훈련법(교육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어, 중국어를 좔~말할 수 있게 될 때
또 이곳에 소감문을 올리는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네요.
81기 훈련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도 힘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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