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영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의 교회에서 공부방을 하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글도 잘 모르고 와서 말씀 읽고 예배와 기도로 훈련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영어가 저에게 큰 숙제였습니다. 제가 직접 구몬교사를 2년하며 국어 수학등의 코칭을 배워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었는데 영어는 지금까지와는 다를 무엇인가가 있어야 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노원지사사장님을 통해 한글로 영어를 알게되고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응답으로 받고 3주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

3주 훈련 첫 주차를 하며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읽기만 했는데도 입에서 영어가 외워져서 나오고 영어를 보고 읽어지고 뜻과 단어들도 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달리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2주차로 접어들며 가정과 교회의 일들로 장거리 운전을 계속 하다보니 코칭 하시는 것을 잘 따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주와 같은 일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ㅠ.ㅠ

정말로 꾸준히 입으로 말하고 연습해야 따르는 결과로 입에서 영어가 좔~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3주차 다시 제대로 된 훈련을 하며 1주차와 같은 상황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입으로 영어가 나오는 한글로 영어는 노력해도 안되던 좌절감에서 벗어나게 탈출구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훈련을 시작하며 공부방 아이들도 함께 한글로 영어를 시작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어색해 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너무 쉽고 재미있다고 영어를 읽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지혜가 조금 부족한 친구들도 입으로 말하는 영어를 하니 얼마나 좋은지!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에게는 더 많은 보람을 느끼고 성취감을 가지니 더욱 좋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통해 가정과 교회의 돌파구가 되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장춘화원장님의 열정이 너무도 귀해서 저도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잘 모르는 것들은 열심히 배워가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열방으로 파송할 글로벌 리더를 키워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주의 비전을 이루는데 귀하게 쓰임받는 한글로 영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