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전공하고도 늘 영어는 저에게 큰 스트레스였어요

그렇게 많은 시간과 내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쩜 그리 공든탑은 늘 무너짐을 목격해야 했어요 더 슬픈 건 이 영어를 제아이도 똑같이 밟고 저와같이 늪과 같은 영어에 빠져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이건 아니다 결단하고 방법을 찾기위해 이틀간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영어와 관계된 어마어마한 책속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한글로영어 " 책을 읽었어요

이거다  싶어 당장  영상도 찾아보고 전화상담까지...

그리고  여기까지 왔어요

아직까지 눈에 띄는 결과는 보이지 않지만 영어가 싫다던 아이도  늘 막연했던 저도 즐겁게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있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릴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더  열심일 수 있어요

내가 참 잘 선택했구나 저한테 칭찬하고 있어요

제 삶속에서 죽어 있는 영어를 살려 준 한글로영어 추앙하고 사랑합니다  시키는대로 열심히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