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희 알게된 "한글로 5개국어를 물려준 엄마이야기" 책을 보자마자 주문을 하고

다음날(주말) 도착한 책을 3시간 남짓 꼼작도 안하고 정독을 하고 바로 공부책을 주문하고 바로 3주훈련을 신청했다

이모든일이 주말을 끼고 4일동안 일어난 일이다 반세기를 넘게 산 내게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기회인거 같았다

한글만 알면 모든 외국어가 된다고 하니 참말로 궁금했었다

처음 교육을 듣고 입, 광대뼈가 뻐근하고 아팠지만 즐거웠다

과연 다른이들처럼 외워 질까?? 영어 뿐만이 아니고 양쪽 날개를 달아야 하니 중국어까지 과연 될까??

그런데 3일째 되는날 아침에 잠을 깨는데 "치꺼 씨야오 아이런 웨이 짤러" 라는 중국어가 먼저 튀어 나왔다 물론 뜻과 함께였다 나는 오히려 다른 영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었는데 중국어가 갑자기 선명하게 머리에 생각이 나며 입으로 자연스럽게 튀어 나온 것이다~ ^^

직장을 다니며 나름 열심히 3주를 함께 했다 교육이 끝나도 교육받을때 처럼 꾸준히 열심히 할것이다

원장님 말씀처럼 짜투리시간까지 이용하는 부지런함을 잊지않으며 달려갈 것이다

어느날 "원장님께 저 영어로 중국어로 대화가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큰절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3주동안 같이 교육받은 모든 분들도 화이팅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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