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갈급함에 저 또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작심삼일로 매번 끝을 맺고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며 나는 외국어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만 하고 살아오던 중 큰 아이가 초등입학하고나서부터 다시 영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슨 자신감인지 영어를 엄마표로 해야겠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그래서 또 엄마표영어에 대한 폭풍검색을 했고 거기에 또 맞는 어느 한 곳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 할수록 더 의문이 들고 두리뭉실한 교육방식에 또 중도포기를 하던중에 한글로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장원장님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드는생각은. '이게 과연 될까? 또 돈만 날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한글로영어 유튜브 내용을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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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개월을 유튜브도 보다가 또 한글로교재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뺐다가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 다른 기수분들의 여러영상들도 보면서 한1년을 그렇게 생각만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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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렇게 시간만 보내는건 아무 의미가 없기에 줌 무료 강의신청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저는 확신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교재구입과 3주훈련까지 .....내일이면 끝나는 날이지만 분명  3주만으로 저에게는 제2의 꿈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이룰수 없는 꿈을 상상만 하며 보냈다면 지금은 분명 이 꿈을 이룰수 있다는 생각에 4년후의 저와 제 아이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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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주의 훈련이었지만 분명 저에게 있어 변화는 오전 오후에는 꼭 한글로 영어 책을 펼쳐두고 녹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일상화자료를 만들면서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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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장님께서 첫 강의때 한글로영어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할 수 있었던 교육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이 너무도 신뢰가 됩니다.  제가 크리스찬이기에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은 세상에서 주는 방법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이 아니신 분들도 분명 경험하게 되실것입니다. 한글로 영어를 알게 되어서 그리고 그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함으로써 진정한 값진 보화가 이곳 한글로 영어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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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기분들은 다들 너무 잘하시더라고 부러웠습니다.~~^^저는 장원장님이 시키실까봐 비디오꺼두고 있었거든요~~^^ 79기 수강생분들과 원장님 , 실장님, 교수님, 범석님~~~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