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주간의 긴 여정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열심히 공부하며 일상을 지냈던 3주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는 이 모든 과정을 이끄신 하나님께,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춘화 원장님과 김종성 교수님, 김시인 님, 김범석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올해 3월부터 한글로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장님의 *투브 강의와 지인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정도 지났을 때부터 제 안에 계속 '진짜 이렇게만 하면 말이 될까?'라는 의문이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3주 훈련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곧 개강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함께 한글로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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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이번 3주의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한글로영어를 코칭할지의 방향성을 분명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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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독립단계에서 어떻게 배운 외국어를 활용하는지를 배우는 순간, '아~ 이래서 말이 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아기돼지삼형제는 줄줄 말할 수 있는데 그러면 언제, 어떻게 이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걸까라는 의문이 많았기 때문에 너무나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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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수년동안의 모든 노하우가 모든 책과 강의에 녹아있는 걸 보면서 원장님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했고 또 저에게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정말 무엇이든지 꾸준히 성실히 하는 사람은 뭘 해도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영어 공부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투리 시간을 얼마나 허비하고 있었는지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또 그 자투리 시간을 통해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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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글로영어 전도자가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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