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 대 직장인으로 독서와 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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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서점에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라는 책을 보고 책이 참 재밌으면서 술술~ 읽혀져서 구매를 하고, 그 날 바로 완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대단~~한!!! 공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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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저는 경영학과를 졸업해서, 졸업할때까지 토익, 토플 공부하였고 종로에 있는 파고다학원, 시사영어학원, 이익훈 어학원, 청문 어학원, 삼육 외국어 학원에서 토익, AFKN, 영어회화 등을 공부를 하였고, 4학년 졸업을 앞두고, 1년 반 동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에는 4학년 취업 앞둔 부담에, 캐나다 "Vancouver public library"에서 조차 영어 회화가 아닌, 토익 공부를 하였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서 영어 공부를 해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외국인에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외국인과 말할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1년 반의 어학연수를 마친 후, 미국에 2달간 배낭 여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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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느끼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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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나다에서 1년이 넘게 영어공부를 하여도 막상 미국에 넘어가서, 지하철에서 흘러나오는 영어 안내방송, 흑인들의 슬랭영어, 어감이 매우 다른 미국식 영어가 거의 들리지가 않아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번에, 한글로영어를 배우면서 안 사실이지만, 내 입으로 큰 소리로 말하면서 외우지 않고 글자로만 공부하고 보면 시험을 잘 볼지언정, 베르니케 영역으로만 공부하고, 브로카 영역이 발달이 되지 않아, 의사소통이 전혀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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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글로 영어를 통해서, 영어,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해서 해외 여행도 다니고, 견문을 넓히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교재 구입하게 되었고 (아래사진은 구입 후 집에서 찍은 사진임), 줌 무료 강의를 듣고 나서

3주간 교사연수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3주간의 교육을 들으면서, 다른 선생님들께서 카톡방에 꾸준하게 과제를 올리는 열정과 근면함에 자극도 되었고, 여러 공부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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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장춘화 원장님께서 칭찬하시고, 한명 한명씩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어학원을 다닌 저에게는 이 사실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대부분 10명 내외의 수업을 하는 한 반에서

영어 잘하는 한두명만 선생님과 얘기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소극적으로 수업만 듣다가, 몇마디 영어 질문에 대답만 하는게 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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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톡방에서 경쟁을 하면서 3주 미션방에 댓글과 좋아요에 응원에 칭찬까지 참 재밌고, 보람 찼고

영어, 중국어 발음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저는 날마다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해서 영어, 중국어 능통해져서, 마음껏 해외 여행 다니며 즐겁고 재미나게 인생 후반을 사는 것이 제 목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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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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