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만에 대학생이 된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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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4-25 10:17 | 조회 | 336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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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벌써 두달이 지났다구요~?
모집광고를 보고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눈코뜰새 없이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쏜~~살같이 2달이 지나갔네요~~
먼저, 공부방 프로젴트를 기획하시고 , 열정을 다해 2기를 섬겨주신 김시인 실장님 감사합니다.
집안은 난리나고~^^, 애들은 방치되고~^^ 말할 수 없는 분주함과 피곤함이 몰려왔지만서도 ~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 하나하나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며 알아가는 기쁨들을 누리게 해주셨고, 또 온 가족이 프로젴트에 참여하는 엄마를 위해 힘써 집안일을 돕고 배려해주는 시간들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여년 만에 대학생이 된듯했어요... 몸은 좀 힘들었지만 기분좋은 힘듬이었습니다..
(그치만 더 하자고 하시면 으~~~~흐~~~~흐~~~)
한글로 영어의 정체성을 누구보다 우리 선생님들 각자가 더 잘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도록 많~~은 숙제(?^^))도 내주시고, 아낌 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우리 모두를 세워주신 장춘화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과 일이다' '교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아이들의 행동을 넘어 그 이유를 보는 눈을 가져라' 제 삶과 제 자신을 생각해 본 시간, 아이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시간, 하나하나 주옥과 같은 말씀들 김종성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삶의 여정'그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이 길을 가신 선배이신 김순희 지사장님의 넘치는 열정과 쪼인트 사고 특강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사람.... 그리고 사람.....서로 연결되어 함께 가는... 그런 동역자를 만나는 것...
"노를 저을때나 쉴때나 배에서 내리지 않고 그저 그냥 그 배에 있으면 목적지에 다다른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2 달 동안 비록 화면이었지만 같이 동고동락한 2기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두번은 못할 일이지요? ^^**ㅎㅎ
훌륭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들과 삶의 깊은 여운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2기 2조로 함께 만나 2달의 여정동안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세워져간 우리 2조 쌤들~
각자 삶의 자리에서 너무나도 애쓰시며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축복해요~^^
마지막으로 ....
제 마음을 울리고, 또 결단하게 된 것들을 나눌게요..^^
지난 화요일 수업때 장춘화 원장님의 짧은 메세지에서 저는 세종대왕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백성을 사랑해서....백성이 중국어를 힘들게 공부하는 것이 너무 불쌍해서....그들을 위해 밤낮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온통 백성을 향한 긍휼한 마음이 있었기에....창제되었던 한글.....
비록 처음의 시작은 내 아이를 위해서 였지만,
한국의 입시교육에 영혼육이 죽어가는 이 땅의 수많은 다음세대를 향한.......그 현실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부모세대를 향한...... 이 땅의 미래를 향한....... 애끓는 심정....... 긍휼한 마음.......사랑....... 그래서 나온 한글로 영어....
사실, 저는 이번 프로젴트를 통해 공부방 보다는 한글로 영어의 교육철학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알고 싶다고 사전설문지를 작성했었고, 원장님의 사람을 향한 인간애...원장님의 삶의 자세들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었어요..
그런데 이번 프로젴트의 다양한 과제들을 직접 준비하고 발표해보면서 원장님의 교육철학과 한글로영어에 대해 잘 이해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원장님의 삶의 태도는 바로 사랑에서 기인한다는 것도요......
남들보다 잘 키워보고 싶은 엄마의 욕심으로 시작한 한글로 영어이여서......
아직 원장님처럼 큰 사명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따라갈 수 조차도 없지만 .....
그럼에도 제가 있는 이곳에서 한걸음 한걸음씩 원장님의 사명과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부모같은 교사... 사랑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교사...
영어 중국어 교육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현실적 미래를 꿈꾸게 하는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한글로 영어의 핵심가치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것들을 잘 전수 받은대로 실천하는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한참 멀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 마음들이 끝까지 유지될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프로젝트에 함께 한 2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한글로영어 줌 과외 프로젴트 2기 소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모집광고를 보고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눈코뜰새 없이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쏜~~살같이 2달이 지나갔네요~~
먼저, 공부방 프로젴트를 기획하시고 , 열정을 다해 2기를 섬겨주신 김시인 실장님 감사합니다.
집안은 난리나고~^^, 애들은 방치되고~^^ 말할 수 없는 분주함과 피곤함이 몰려왔지만서도 ~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 하나하나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며 알아가는 기쁨들을 누리게 해주셨고, 또 온 가족이 프로젴트에 참여하는 엄마를 위해 힘써 집안일을 돕고 배려해주는 시간들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여년 만에 대학생이 된듯했어요... 몸은 좀 힘들었지만 기분좋은 힘듬이었습니다..
(그치만 더 하자고 하시면 으~~~~흐~~~~흐~~~)
한글로 영어의 정체성을 누구보다 우리 선생님들 각자가 더 잘 이해하고 체화할수 있도록 많~~은 숙제(?^^))도 내주시고, 아낌 없는 격려와 칭찬으로 우리 모두를 세워주신 장춘화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과 일이다' '교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아이들의 행동을 넘어 그 이유를 보는 눈을 가져라' 제 삶과 제 자신을 생각해 본 시간, 아이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시간, 하나하나 주옥과 같은 말씀들 김종성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삶의 여정'그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이 길을 가신 선배이신 김순희 지사장님의 넘치는 열정과 쪼인트 사고 특강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사람.... 그리고 사람.....서로 연결되어 함께 가는... 그런 동역자를 만나는 것...
"노를 저을때나 쉴때나 배에서 내리지 않고 그저 그냥 그 배에 있으면 목적지에 다다른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2 달 동안 비록 화면이었지만 같이 동고동락한 2기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두번은 못할 일이지요? ^^**ㅎㅎ
훌륭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들과 삶의 깊은 여운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2기 2조로 함께 만나 2달의 여정동안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세워져간 우리 2조 쌤들~
각자 삶의 자리에서 너무나도 애쓰시며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축복해요~^^
마지막으로 ....
제 마음을 울리고, 또 결단하게 된 것들을 나눌게요..^^
지난 화요일 수업때 장춘화 원장님의 짧은 메세지에서 저는 세종대왕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백성을 사랑해서....백성이 중국어를 힘들게 공부하는 것이 너무 불쌍해서....그들을 위해 밤낮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온통 백성을 향한 긍휼한 마음이 있었기에....창제되었던 한글.....
비록 처음의 시작은 내 아이를 위해서 였지만,
한국의 입시교육에 영혼육이 죽어가는 이 땅의 수많은 다음세대를 향한.......그 현실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부모세대를 향한...... 이 땅의 미래를 향한....... 애끓는 심정....... 긍휼한 마음.......사랑....... 그래서 나온 한글로 영어....
사실, 저는 이번 프로젴트를 통해 공부방 보다는 한글로 영어의 교육철학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알고 싶다고 사전설문지를 작성했었고, 원장님의 사람을 향한 인간애...원장님의 삶의 자세들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었어요..
그런데 이번 프로젴트의 다양한 과제들을 직접 준비하고 발표해보면서 원장님의 교육철학과 한글로영어에 대해 잘 이해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원장님의 삶의 태도는 바로 사랑에서 기인한다는 것도요......
남들보다 잘 키워보고 싶은 엄마의 욕심으로 시작한 한글로 영어이여서......
아직 원장님처럼 큰 사명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따라갈 수 조차도 없지만 .....
그럼에도 제가 있는 이곳에서 한걸음 한걸음씩 원장님의 사명과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부모같은 교사... 사랑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교사...
영어 중국어 교육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 현실적 미래를 꿈꾸게 하는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한글로 영어의 핵심가치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것들을 잘 전수 받은대로 실천하는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한참 멀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 마음들이 끝까지 유지될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프로젝트에 함께 한 2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한글로영어 줌 과외 프로젴트 2기 소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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