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덧 한글로영어 3주 집중 훈련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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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훈련에 참가하면서

다시 한 번 한글로영어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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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배우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매일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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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갈고 씨를 뿌리는 농부는

추수 때에 당연히 열매를 기대하듯이

매일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했을 때

그 열매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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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기 여러 부모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한글로영어를 통해서

모두가 영어, 중국어라는 달콤한 열매를

꼭 맛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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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의 저자이신 장춘화 원장님의

두 자제분의 한글로후기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루하고 뜨거운 여름을 지내듯이

도대체 언제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거야.. 라는 질문 속에

두 분의 체험 후기는 그 날에 반드시 열매가 있을 것이라는

증거와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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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운 여러가지 중에서도 도움이 되었던 것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같이 배우는 것과

힘든 순간을 맞이하면 "그래, 오늘 하루만 하자!"라고

버티는 것과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가 된 후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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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함께 하던 3주 집중 훈련은 끝나지만

나의 한글로영어 훈련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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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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