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연수가 벌써 끝나가서 너무 섭섭하네요..

처음에 반신반의 하면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시작하고 바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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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시작전에 한글로영어 책 세트를 사서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패턴 교재만 가지고 학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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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받아보니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3주 집중훈련 신청 안했음 저만의 방법으로는 성공하지 못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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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집중과정하면서 느낌은 재미있었어요.

매일 저만의 루틴이 있는데 거기에 그냥 

아침, 저녁 두번 녹음을 더 추가하는것뿐이고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나 부분연습 해야할 구간을 생각날때마다 반복적으로 해주면 되는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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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단톡방에 함께 녹음 과제 올리는 동기들이 있어서 더 재미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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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는 3주가 길다느껴졌는데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동안 벙어리 영어 학습법에서 벗어나 이제는 좔 말하는 영어를 하게 되어 기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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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집 중3과 6학년 두 아이도 그동안 학원다녔어도 말시켜보면 짧은영어도 안나왔는데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영어, 중국어 책 읽고 책 없이도 긴 문장 말하는 거 보면서

'정말 되는 방법이구나!!'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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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 알고 처음 느낌은 9년 전에 나왔대서

'난 왜 이제 알았지?' 했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인거죠? ^^

저와 애들의 평생 숙제를 해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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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원장님 고생하셨고

코로나로 힘드셨을텐데 오히려

더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