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 Is Learning

영어!! 평생 우리 발목을 잡는 골칫거리다

 

이런 영어를 모국어처럼 우리의 편리한 도구로 만든다면 우리 삶을 2배 이상 풍요롭고 자유롭게 되지 않을까? 더 나아가 이런 좋은 도구를 영어 하나에 그치지 않고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5개국어로 확장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삶의 질과 풍요로움은 몇 배가 될지 모른다. 게다가 내가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니 연습했는데 아이들까지 덩달아 잘하게 된다면 금상첨화, 일거양득, 아마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모두 자기는 이루지 못했으면서

아이들 영어교육에는 다들 목숨을 건다

빚을 내서라도 아이들 영어유치원, 원어민 학원에 기를쓰고 보낸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하다

 

원인이 뭘까?

학창시절 유명 강사가 있는 학원에 비싼 돈 주고 등록하면 영어가 확 늘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결과는... 나의 실력은 그대로 제자리고 선생님 실력만 더욱 늘어간다. 왜일까?

선생님만 공부한거다 아니 연습한거다. 그러니 선생님만 늘 수 밖에... 수영하는 법을 이론만 배우고 강사의 수영하는 모습을 열심히 바라보기만 한다면 과연 내가 수영을 잘 할 수 있게 될까?

 

한글로 영어 교육방식은 기존 방식과 완전히 다르다

우선 교재부터 다르다

한글로 영어 장춘화 선생님의 의 첫 번째 일성은

“내입으로 내가하며 내가 말한다!!”이다

 

모든 교재에 한글로 뜻과 발음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다.

그리고 사운드펜으로 문장을 찍으면 원어민이 읽어준다.

최상의 연습교재인 것이다.

남은 건 나의 연습이다.

그냥 꾸준히 읽는 거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처음엔 습관을 들이기가 쉽지않다

안 쓰던 근육을 쓰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회사 일에 집안일에 정신없는데 아침 저녁으로 피곤에 쩌든 몸으로 매일 외국어 문장을 읽는다는 건 미션임파서블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수한 성공사례가 있다니...

엄마 아빠가 하면 아이가 따라한다고?

아이가 영어로 잠꼬대를 하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그동안 영어를 정복하지 못한 것은 방법이 잘못됐거나 성공에 확신이 서지 않아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이제 거창하게 계획을 세울 필요도 없다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된다

아침에 한페이지 그 것도 어려우면 서너줄 읽는 노력만 하면된다 점심에 시간나면 한두줄 저녁에 한페이지 꾸준히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 그 정도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슬로우앤 스떼디 윈즈더 레이쓰(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한결같은 사람이 경주에서 이깁니다

3주 집중교사교육 마지막 수업에 연습한 문장이다

장춘화 선생님의 간절한 메시지 같다.

 

우선 교재를 사자!! 그리고

장춘화선생님의 3주집중훈련을 아이들과 온가족이 함께 듣자

그럼 입이 열리기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재미가 붙기 시작한다

엄마 아빠는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Teaching is Learning”이 아니고 “Learning is Teaching”이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티칭이 아니고 코칭이 된다.

 

엄마 아빠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의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를 중국어로 통역하게 된다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모두의 성공의 기원하며...

 

나도 이제 Aesop’s Fables나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