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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이게 뭐지? 반신반의(半信半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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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0-24 11:40 조회 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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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기하더라도 우리 아이만큼은..

영어에 관심은 많지만 애정은 없었던 나

영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 같지도 않고, 영어에 관련된 서적이나 동영상 강좌 등을 구매하는 데 매번 적지 않은 돈을 써 왔음에도 나의 영어 실력은 항상 제자리였다.

유튜브에서 영어 강사가 나와서 몇분짜리 회화 강의라도 하면 꼭 시청하고, 영어관련 유튜버가 좋은 습관이나 노하우를 이야기하면 어김없이 따라해보기도 했다.

영어 관련 컨텐츠와 공부방법은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왔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어릴때부터 지금껏 그래왔듯이 정말 영어에 ‘관심은 많은데 애정은 없는’ 상태로 지속해 왔다.

이제 내 나이 40대 중반..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뭐랄까 딱히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목표도 점점 희미해지고 이제 공부해서 뭘 하나 싶었다.

그렇게 영어를 ‘포기 아닌 포기’ 할 무렵, 늦게 가진 아이가 초등학교에 올라가자 아이 학원비도 아낄겸 안되는 영어실력이지만 직접 아이를 가르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재는 뭘로 하지?

막상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려니 교재를 뭐로 해야할지 고민이 앞섰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교재를 살펴보았는데 하나같이 “이걸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싶은 난감한 커리큘럼이었다.

영어 단어 하나하나 가르쳐야하나?

스펠링은 어쩌지?

발음은 어떻게 할까?

내 발음도 엉망인데..

그럼 할 때마다 네이버사전에서 하나하나 들려주면서 해야하나?

등등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한글로영어? 이게 뭐지?

반신반의(半信半疑)

어릴때 중학교때 처음으로 영어를 배웠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은 절대 영어 밑에 한글로 음을 달지 말라고 하셨다.

하도 그렇게 교육을 받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영어를 한글로 적은걸 보면 속된말로 ‘수준이 낮아’ 보였다.

사실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시작도 하기전부터 거부감이 들어서.. 신뢰를 하지 못하니 시작을 하기 어려웠다.

한글로영어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관련 내용들을 계속 접하면서도 3개월 이상을 방황했다.

어느덧 아이는 2학년 2학기에 접어들었고, 더이상은 미루고 싶지 않았기에 서둘러 교재를 몽땅 사고

‘3주 집중훈련’ 과정을 신청했다.

그동안 영어에 들인 돈이 얼마인데, 이제와서 돈을 아낄 것도 아니고

또 설령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해왔던 것에 비하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지출도 아니었다.

이렇게 나의 ‘한글로영어’ 의 시작은 반신반의로 시작되었다.



혀를 꼬부리고우~ 일거보쉐요우~

수업 첫시간부터 멘붕이 왔다.

언어를 잘하려면 말을 많이 하고, 얼굴에 철판(?!)도 두꺼워야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한글해석부분부터 혀를 완전히 구부리고 읽는 것이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해석부분 읽는것 적응하는데만도 며칠이 걸렸다.

물론 지금은 왜 그렇게 했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에 주의하며 읽어주세요

아는 단어고 쉬운 단어면 나도 모르게 빨리 읽고 발음도 대충 흘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원장님은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 며 천천히 또박또박 읽는 것을 강조하셨지만 집이나 회사에서 과제(낭독)를 하다보면,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점점 빠르고 엉망으로 읽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참 잘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당신은 정말 대단하군요!

애 어른 할 것 없이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좋아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칭찬에 목마른 것 같다. (아이를 많이 낳지 않으니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관대하고 칭찬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발음이 어눌하게 영어나 중국어를 읽어도, 과제(단어외우기)가 자꾸 틀려도, 문법이 틀려도 한글로영어에서는 칭찬을 듣게 된다.

질책보다는 칭찬.. 이것은 마약과도 같다.



넌 혼자가 아니야

줌(ZOOM)을 이용한 수업이나, 카카오톡 단톡방과 네이버 까페를 이용한 과제 제출은 그야말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다. 좀 나태해지려고 하다가도, 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음성녹음을 올리는 분들이나 낮에도 수시로 까페에 단어노트, 독립영상, 응용연습 등등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리고 발음이 특히 좋은 분들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좀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배울점이 참 많다.



난 반드시 성공한다

“영어공부 첫 단계는 파닉스이다? 파닉스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우선 단어부터 많이 외우는게 좋다? 외국어는 문장으로 배워요”

“문법은 공부할수록 좋다? 문법 공부는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외국어 여러개를 동시에 공부해도 된다? 충분히 다개국어 배울 수 있습니다”

한글로영어를 만나기 전에는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던 저 말들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이해가 간다.



사실 세상의 대부분의 교재들이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만들어졌고, 책에서 주장하는데로 잘 따라하면 모두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성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으냐 아니면 시간이 좀 더 걸리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한글로영어는 우리의 과학적인 한글을 이용한 아주 효율적인 교재이고 특히 아이에게 가르치기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나는.. 비록 지금은 수준이 미비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은 알았으니까..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하면 결국 성공할 것’을 알고 있으니까..



나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가 멋지게 다개국어를 마스터해서 더 넓은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길 희망하며..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한결같은 사람이 경주에서 이깁니다) —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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