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기 연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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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저 역시도 영어를 잘 하고 싶었고... 또 수많은 방법들 속에서 헤메이기만 하다가...

한글로영어를 만났습니다.

정말 뜻하지 않게 한글 발음을 적어서 영어공부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검색하다 원장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된다고??? 하다가...정말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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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해볼거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급하게 강의를 신청하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책도 물론 너무 너무 좋지만...원장님의 강의가 더해졌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정말...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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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만 보고 했더라면...자세한 공부방법을 알수도 없었을 뿐더러...

확신을 갖고 계속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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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에 대한 확신 가득찬 원장님 모습이 같은 여자로써 너무 멋져 보였구요...

외국어 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써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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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닭장 이야기가 너무 쓰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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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정으로 후반부는 집중하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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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강의에서 제가 필요한 부분을 얻은 것만으로도 몇백만원 값어치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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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6학년 아이들과 시작했구요...

아이들이 영어, 중국어를 힘들어하지 않고 즐기며 배울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거였거든요...영어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것)

아이들이 소리내어 말하는 걸 보니 뿌듯하고..

어느새 저는 아이들과 같이 시작한 까이유 한편을 다 외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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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정말 될 것 같아서 오히려 조바심이 나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천천히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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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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