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짜리 아들 둔 아빠입니다.
먼저 이런책을 만들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2년전에 프랑스인들은 중산층이라는 의미가 돈을 얼마를 가졌냐가 아니라
능력을 보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어는 몇개하느냐 등등
이런걸 보고 그러면 내가 영어를 해서 아들한테 물려주고 싶은 생각을 가졌는데
윤** 소리영어를 알게 되어 시작을 하였습니다.
한글로 영어와 방식이 똑같은거 같습니다. 윤** 영어에서도 가이드가 있고 천천히 말을 해서 입에 익숙할때까지 합니다.
그런데 윤** 에도 어린이 영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스마트폰,컴퓨터로 하다보니 어른들은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지만 아이들은 금방 산만해지고 반복적으로 할려고 해도 어른이 로그인도 해줘야 되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한테는 영어는 내가 해준다고 했는데 마땅히 교재를 찾아 볼려고 해도 윤** 처럼 소리를 가이드 해주는 교재는 없었습니다.
ebs 영어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디어 영어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거라서 집중이 떨어지고 반복 학습이 되지 않았습니다.
책은 펼치면 되고 자기가 보고 싶으면 바로 넘겨서 보면 되고 미디어로 하는 것보다
몇배는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이런책을 만난게 행운인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엄마는 멋지다' 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