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본사를 방문해서 책을 몇권사고 '세종대왕의 눈물'도 하나 사서 첫 챕터를 다 읽으면서 집인 안양을 왔습니다. 화가 나서 글을 쓰셨다고 하셨는데 전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것을 줘도 교만과 편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조선 사람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한국사람들. 꼭 외국사람이 깨우쳐 주어야만 하는 이 민족, 이 민족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겠는구나.

세종대왕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회를 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사람들. 어쩌면 일제시대나 지금이나 악한 세력이 한국사람들을 꼭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참으로 불안한 시대를 사는 지금, 믿는 이로써 기도가 됩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일 하시는 한글로 영어 모든 분께 힘내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안양에서-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