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을 할 때 입국심사대에서 영어가 안 되서 떨었던 순간,

뭘 사먹고 싶어도 뭐라고 표현해야할 지 몰라  난감했던 순간,

회사에서 영어가 난무하는  대화를 알아듣지 못해 창피했던순간..

인생에서 영어를 못해 겪어 왔던 많은 지우고 싶은 흑역사의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도 많이 사서

문제집도 풀고, 영화로 공부도 해보고, 테블릿을 통한 공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았지만 매번 오래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를 했습니다..

이번 생엔 글렀나보다..포기하고 미련만 갖고 생활하던 중

감사하게도 원장께서 쓰신 한글로 영어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단시간에 책을 다 읽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큰 고민없이 교재도, 교사연수도 바로바로 신청했습니다.  무모할지도 모를 이 선택이 교사연수를 하는내내  그리고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  확신으로 가득차서  내일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앞으로 내ㆍ내ㆍ내를  항상 기억하고, 꾸준히 그리고 재미있게 때론 연기자처럼  하루하루를  즐겨보려합니다.

내 입으로 내가 하면 내가 잘한다.아자!!

57기 연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좋은 외국어 학습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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