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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이블챔피언십 초등부 동상 양시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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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2 11:17 조회 79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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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바이블챔피언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양시온 학생의 엄마입니다. 저는 시온이가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던 겨울 방학 때 한글로영어를 만나게 되었고 바로 지부를 개설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희가 교회를 개척하게 되어 개척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한글로영어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도 다른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아이가 영어를 잘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교재를 사서 집에서 시도해보았지만 꾸준하게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할 수 있어서 중국어도 가르쳐보고 싶었지만 그 또한 쉽게 시작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미 성인이 되어 공부한 것이었기에 어린 아이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한글로영어로 중국어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지부를 설립했고 내 아이와 함께 다른 아이들을 지도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가르치는 입장이다보니 더 책임감을 갖고 꾸준하게 집에서 지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시온이도 잘 따라와주었구요. 한글로영어가 저희집에 들어온 후로 한달 정도 지났을 때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막 5살이 된 동생이 우리집에 한글로영어가 들어온지 한달만에 카이유 에피소드 하나를 통으로 다 외워버렸습니다. 동생은 매일 읽은 것도 아니고 읽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사운드펜 갖고 놀고 가끔 dvd만 본 정도였는데.. 정말 신기한 일이었죠.

​처음에는 확신을 갖고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흔들리는 마음도 들긴 했습니다. 주로 리딩 위주로만 하다보니 아이들이 암기한 것은 외우지만 말이 되거나 회화를 잘 하는건 아니었기에.. 내 아이는 괜찮다지만 가르치고 있는 다른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도 느껴졌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만일 내 아이라면 끝까지 할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항상 "예스"였습니다. 목회자 가정이다보니 경제적으로 학원을 보내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고 학원이 답이라는 생각도 들지 읺았고 무엇보다 시온이가 한글로영어를 하며 영어만 보고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하나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한글로영어를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한글로영어 1호 범석이 오빠처럼 장 원장님이 보여주신 길을 따라 그 길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몇년전 한글로영어 강의장에서 김범석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좁은 길만 선택했었던 것 같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저 또한 자녀 양육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찾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한글로영어를 만난 것이 참 감사합니다. 한글로영어는 다소 느려 보이지만 진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 그리고 더 많은 언어들을 오히려 돈을 벌면서 가르칠 수 있는!!

저희 둘째는 이제 초등 2학년이 되는데, 작년 8살이 되면서 갖고 놀기만 하던 한글로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누나가 바이블 챔피언십에 참가한 모습을 보고 자기도 내년에 참가해야 하는 줄 알고 벌써부터 대회 준비를 자발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작년 4월 처음 시온이에게 한영중바이블챔피언십 소식을 전했을 때 안하겠다고 했는데, 설득 끝에 도전하게 되었고 본선까지 진출할 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성실하게 한구절 한구절 암송해준 시온이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고, 아이들이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중심을 잃기 쉬운 이 때에 말씀을 마음판에 새길 수 있도록 귀한 대회를 준비해주신 장춘화 원장님을 비롯한 김종성 목사님, 김시인 선생님, 김범석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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