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 이웃이 동영상을 토스해 주어 바로 이거다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서 무료 강의에 참여했어요~^^
속전속결로 교재도 구매했죠!

홈스쿨 4년차인 3아이의 엄마로써
영어의 큰 산맥을 넘기 힘들었습니다.
대학생때 토플도 공부해보았고
홈스쿨 기간중 아이들과 파닉스도 해보았지만
역시 영어는 넘지 못할 산이었습니다.

학원의 효과도 없다는 걸
이미 인지 하고 있었기에
또 6월에 아빠 직정으로
인도네시아로 환경을 바뀔수도 있기에
우리가정의 적기에
#한글로영어 연수과정을 등록했습니다.

연수기간은 나의 생활 패턴과
어학 습관을 잡는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8시 전
녹음을 올리는걸 목표로
엄마인 내가 제일루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한주에 2번의 연수 시간들을 통해
언어는 내입으로
연습해야 함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연음으로 하나로 알아 먹을수 없었던
이솝우화와
까이유를 읽어내고
길을 걷다 혼자 영어로 말 하기도 하고
설거지 하면서 영어로 말하고
3주 영어의 풀에서
수영하며 다녔습니다.

혼자 시작은 힘들었을것입니다.
연수과정를 통해
훈련생들과 윈윈하고
매일 목표를 제시해 주시는 원장님으로
인해 힘을 얻고
칭찬으로 리드해주어
3주 과정을 무사히 끝낼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즌 가운데
월 목  7시면
가족이 한글로 영어로 똘똘 뭉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미션을 수행한다고
함께 레디고를 외치고
웃고 웃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입력 연습 훈련의 시간을 거쳐
독립의 단계에서
작품을 하나씩 남길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입력하고 독립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조금씩 생겼고
응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의 바다에서 수영하길 원합니다.
당당히 한글로 영어로

고고~~~~★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