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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효짱님의 후기: 해외에서 기자들 앞에 두고 자유자재로 제 책을 외국어로 소개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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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6-14 18:10 조회 2,9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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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한중일러스 한 달 후기

저는 사실 일본어를 해보고 싶어서 한글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세종대왕의 눈물"을 읽다가 한중일러스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못 참고 영중으로 된 동화 교재를 구입했는데, 그건 그냥 쳐박아뒀습니다. 저는 중국어가 당장 필요한 건 아니라서요. 그래서 한중일러스 나온 다음 다시 동화교재 구입해서 일본어를 시작했습니다.

바쁜 직장인으로서 공부할 시간이 거의 안 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한 달 사이에 가끔 일본어 외우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

지금은 60문장 정도를 달달 외우는 정도가 됐는데, 제가 해보니, 이 교재는 아주 쉬운 회화문장 100개를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간단한 말 정도는 이 교재를 외우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표현들을 100문장으로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이 교재를 외우다보면 하고 싶은 문장이 일본어로 저절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좀 신기합니다. 저는 사실 부끄럽지만, 어학 공부를 이렇게 한 달 내내 꾸준히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 꾸준함에 저 자신도 조금 놀랍니다. 아마 지겹거나 하기 싫었다면 못했겠지요. 근데 한글로 나와있는 문장을 읽고 외우는 것이니 해볼 만 하더라고요. 이 쉽다는 것이, 한글로 교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녀가 나를 보면" 이라는 한국어 문장을 보게 되면,
키노죠가 와따시오 미떼, 이렇게 바로 떠오릅니다.
"네, 알겠습니다." 라는 문장을 보면
하이, 와까리마시따, 이렇게 일본어 문장으로 머릿속에 같이 떠오릅니다.

아마 이런 식이면 아마 두세 달 지난 다음엔 쉽고 간단한 일본어 문장 말하기 정도는 할 것 같아요. 같은 식으로 교재 다른 거 두 권 더 외우면 조금 더 쉬워지겠죠.

그러니까, 한글로영어에서 이야기하는 이렇게 하면 6개월이면 말할 수 있다, 는 말은 과대광고나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쓰는 일본어는 히라가나도 잘 모르지만 말하고 싶은 문장은 머릿속에 하나하나 저장돼 가는 중입니다. 아이가 말하기를 배우듯이 말이에요.

아참, 고생해서 교재 만들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 처음엔 못 느꼈는데, 한 달 남짓 꾸준히 하다보니, 교재 만드느라 정말 고생했겠다, 싶습니다. 동화의 내용을 중요문장으로 추리고 이걸 다시 한국어로 표기하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책을 쓰는 작가인데, 해외에서 기자들 앞에 두고 자유자재로 제 책을 외국어로 소개하는 게 꿈입니다. 그때까지 한글로영어와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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