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육퇴입니다.
하루가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 코로나 같은 질병이 또 언제 올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상황속에 돈을 버는 사람 망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학원이 휴업하고 학교도 휴업
하지만 한글로영어는 절대 휴업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하나의 목표가 생겼어요.
머리는 복잡하게 돌아가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우선이기에 잠시 제 생각을 내려놓지만 지금이 한글로영어를 알리기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라가 난리더라도 우리 꿋꿋이 지금 영어와 중국어를 하고 있다는 것. 참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4차혁명 이제 학교 학원을 가지않고 인터넷이나 화상으로 교육하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요.
한글로영어는 지금 현재는 천천히 가지만 속력이 붙으면.. 그날을 위해 오늘도 미션 성공 ^^
중국 사람이 대학원까지 나와서 중국어 교재를 만들고 지금은 일어 영어까지 교육하더라구요.
그것도 카페에서.. 카페 시장이 아주 폭넓을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훈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로영어 반드시 다른 영어를 추월하는 날이 올것이라 봅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5개국 모두..
그날을 상상하며~~
이제 육퇴하고 사랑하는 아이들 품으로.. 선생님들 홧팅.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