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 올라가는 우리 딸아이
한글로영어 ‘까이유’ 시작한지 이제 한달 된 것 같아요.
마침 집 가까이에 한글로영어 세종지사가 생겨서 다니게 되었는데
오늘 원장님께서 우리 딸아이가 연기력이 좋은 것 같다며 찍어서 보내주셔서 자랑 아닌 자랑을 해봅니다.^^

저도 딸아이와 함께 공부 시작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 한달밖에 안된 제가 하면서 느낀 한글로영어의 장점은

1. 한글로 하니까 쉬워서 부담없이 즐긴다.
2. 책과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가성비 굿~^^)
3. 좀 하다보면 스스로가 근사하게 느껴진다 (오~ 발음 괜찮은데?!! 하면서..)
4.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언젠간 외국인과 대화할수 있겠지, 외국여행이 두렵지 않아질꺼야~ )

사람인지라..
중간 중간 빼먹는 날도 생기지만
포기하지 않고 쭉 고고씽 하려합니다.

즐겁게 영어공부 할수 있게
길을 닦아놓으신 장춘화 사장님(?)과 아들 범석군께 감사인사 드리구요
저희 아이와 저를 이끌어주시는 이람이원장님께도
늘 감사드려요~^^

써놓고 보니 무슨 연기대상 수상소감 같으네요.
에구 부끄러워랑~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