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립니다~
까이유1.7 에피소드를 줄줄~
p와b를 f발음과 v발음으로해서 살짝씩 얘기는 하는데 잘안고쳐지네요~ㅎ
몇달전까지는 제가 같이했는데 이러저러한 핑계로 엄마는 자꾸 쉬게되고 "아들 한글영어 했어?" 확인만하는데 가끔 같이할라치면 어김없이 아들한테 충고를 듣게되네요~ 억양이 그게아니라며...ㅋㅋㅋ
매일 반복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낀답니다. 그래도 일주일중 5일은 하는아들과 어쩌다 한번씩 하는 엄마의 갭이 점점 커지네요~ 암튼 도훈이는 아주많이 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정말 하기싫은날은 한번만이라도 읽고 넘어간답니다~
이렇게 6학년까지는 사교육없이 꾸준히 가보렵니다~ 범석이 형아 직강을 함께 듣고 형처럼 되고싶다는 아들입니다~ 동기부여를 잘받았는데 아직 4학년 놀고싶은 아이인지라 엄마의 강제성은 반드시 필요하네요~
원장님처럼  "한글영어 하고놀아~" 이말을 빼먹지 않으려고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탄력제대로 받는날이 조만간 오길기대하며 꾸준함으로 가렵니다~
한글영어!  홧팅입니다~
훌륭한 교재가 있어 든든합니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