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한 기회에 우리 남편을 통해
이 한글로 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생 숙원이
영화를 자막없이 보는 게 제 꿈인데...
그동안 별공부를 다해봐도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장춘화 원장님의 책
[세종대왕의 눈물] 을 보고...
그래 바로 이거야!!!
머리 속에 전구가 켜지더라고요.
어찌나 두근거리는지....

목사님께 교재를 신청하고
책 받기까지 일주일을 지루하게 기다리며
2월 5일에 받았습니다.

2월 6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재의 지시에 따라 하고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아쉬운 것이...
왜 진작에 더 일찍 알지 못했냐 입니다...

더 일찍 1년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은 어느정도.... 이런 생각을 하니...
좀 아쉽다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한글로 영어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지금은 제 아기, 다른 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아기 엄마가 소개로 2~3가정이 교재.
를 신청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은 서로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만 알고 있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한글로 영어를 개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공부가 더 발전 되기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처음 두서없이 긴 문장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문자를 길게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