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글로 영어를 듣고 유튜브와 밴드에 글을 읽어보았다.
원장님 말씀과 아드님의 말씀에 아주 동감이 되었다.
특히 "우물안의 개구리.. " 정말 세상은 넓은데 아둥바둥 공부하는 한국 아이들 보면서 정말 한국에서 교육하기 싫은 1인 엄마다.

특히 외국어 같은 경우 돈도 많이 들고 시간 투자도 많이 해야한다. 아직 우리 애들은 영어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다.

오늘 장원장님을 만나 뵈고 나서야 영어의 답을 찾았다.
그리고 중국어 러시아어까지~나는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알지만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를 항상 고민해 왔다.

답은 "한글로 영어이다." 이제 실천을 하면 된다.

나는 시간없다. 아이들 때문에 할 수 없다. 라는 말은 핑계인것 같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건 없다.
영어를 훈련하는 것 처럼 하는건 자신이 있다.

오늘 3시간동안 핵심을 배웠고 그 다음은 교사교육이다.
기대된다. 사진속의 아이들이 얼마나 변화고 내가 어떻게 변화는지 궁금하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