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영어 구입한지 두달 보름 정도 되었어요~
9세 큰딸과 8세 둘째 딸과 서로 하고 싶어 하는 취향이
달라서 큰딸은 백설공주만 했고 둘째는 까이유만 연습 했는데 각자 할때 옆에서 듣다보니 굳이 두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네요

큰딸은 백설공주 끝까지 안보고 말하기 끝났고
(여자애라 그런지 다음 책은 신데렐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둘째는 까이유 1-2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까이유는 1-2 까지 하니 문장으로 90문장 정도 되는거 같더라고요~ (동영상 저장 공간이 꽉차서 끊겨 버렸네요)
둘이 말하는 속도랑 진도는 비슷 한거 같네요
매일 꾸준히 하지 않았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는 꼭 했던거 같아요~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엄마와 같이 그냥 매일 같이 읽기만 하고 있어요~ 큰딸이 백설공주 한권 끝내서 뿌듯한 맘으로 한번 동영상 올려 봅니다^^

아직 발음이 부족하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