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15개월 아들들을 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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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1-22 16:16 | 조회 | 2,364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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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8개월 15개월 아들들을 둔 엄마입니다.
처음에 아기를 돌봐야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을것같아 많이 고민하다가 55차 교사연수를 놓치고 새해에는 꼭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잘한 결정이었다고 스스로를 토닥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남 화순에 살아서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교사연수를 했다면 전혀 참여하지 못했을거에요.
코로나 덕분에(고마워해야하나요?ㅋ) 온라인 줌이 개설되었고 덕분에 저도 함께 합류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한글로를 만난건 3년전이었는데 설명회를 듣고 정말 이건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너무 완벽한 외국어 정복의 좋은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직장때문에 베트남에가서 살게되고 이리저리하면서 혼자하다보니 흐지부지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맘속으로는 언젠간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한글로로 외국어를 학습시켜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터에 화순에서 만난 동생이 자녀에게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되는지 물어보길래 제가 한글로를 소개했더니 대뜸 자기 자녀 둘을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저희 아이들 공부도 그렇지만 한글로 공부방에 대해서 어렴풋이 염두해둔터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교사연수를 찾아서 등록한 것같아요.
사실 제가 아는 바로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은 노하우도 없고 조금 부담되었는데 교수과정내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셔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 주위여러사람들께 한글로를 소개했더니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셨고 자주가는 카페 사장님(60세)께 추천드렸더니 바로 책을 사셨어요. 그래서 함께 코칭해드리며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사례들이 많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아주 재밌게 쉽고 편하게 시작할수있을것같고 또 다른 좋은 모델의 예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에 연세드신분들까지 한글로 영어가 최고인것같습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됩니다!!
교사연수는 한글로의 A-Z까지 엑기스만 다 가르쳐주신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또 한글로의 힘은 함께하는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톡방에 모인 분들이 숙제를 하시는데 저의 꾸준함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혼자했다면 쉽사리 포기했을테지요.
앞으로도 같이 할수있다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기도하네요
마음 맞는 분끼리 같이 해도 참 좋을것같아요 ㅎㅎ
아무쪼록 늦은시간까지 수고해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강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수있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토끼와거북이의 거북이 처럼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처음에 아기를 돌봐야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을것같아 많이 고민하다가 55차 교사연수를 놓치고 새해에는 꼭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잘한 결정이었다고 스스로를 토닥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남 화순에 살아서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교사연수를 했다면 전혀 참여하지 못했을거에요.
코로나 덕분에(고마워해야하나요?ㅋ) 온라인 줌이 개설되었고 덕분에 저도 함께 합류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한글로를 만난건 3년전이었는데 설명회를 듣고 정말 이건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너무 완벽한 외국어 정복의 좋은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직장때문에 베트남에가서 살게되고 이리저리하면서 혼자하다보니 흐지부지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맘속으로는 언젠간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한글로로 외국어를 학습시켜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터에 화순에서 만난 동생이 자녀에게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되는지 물어보길래 제가 한글로를 소개했더니 대뜸 자기 자녀 둘을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저희 아이들 공부도 그렇지만 한글로 공부방에 대해서 어렴풋이 염두해둔터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교사연수를 찾아서 등록한 것같아요.
사실 제가 아는 바로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은 노하우도 없고 조금 부담되었는데 교수과정내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셔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 주위여러사람들께 한글로를 소개했더니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셨고 자주가는 카페 사장님(60세)께 추천드렸더니 바로 책을 사셨어요. 그래서 함께 코칭해드리며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사례들이 많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아주 재밌게 쉽고 편하게 시작할수있을것같고 또 다른 좋은 모델의 예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어린이 뿐만아니라 어른에 연세드신분들까지 한글로 영어가 최고인것같습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됩니다!!
교사연수는 한글로의 A-Z까지 엑기스만 다 가르쳐주신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또 한글로의 힘은 함께하는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톡방에 모인 분들이 숙제를 하시는데 저의 꾸준함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혼자했다면 쉽사리 포기했을테지요.
앞으로도 같이 할수있다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기도하네요
마음 맞는 분끼리 같이 해도 참 좋을것같아요 ㅎㅎ
아무쪼록 늦은시간까지 수고해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강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수있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토끼와거북이의 거북이 처럼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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