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바이블챔피언십 초등부 금상 권예찬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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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2-22 11:24 | 조회 | 2,65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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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한영중 바이블 챔피언십 대회에서초등부 금상 권예찬과 함께한 다몬드 쌤입니다.
지난 6~7개월동안 바이블을 하며가장 큰 성과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훈련을 했다는 것입니다
첫 준비를 할 때 이야기를 해두었어요
본선 무대에서는 카메라와 낯선 공간에서 서면
머리로 암기한 것은 기억이 안 날 것이라고
입으로 훈련된 만큼 나올 것이라고 일러주었지요
처음 시작할때는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아~~근데 한글도 쉽지 않았어요~~????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 해 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는 법
암송을 하며
가장 좋은 건
자신과의 씨름에서 이길 힘을
길러내는 것이었어요
끝까지 ~~
포기말고 가자~~????
처음 4~5개월 1단계에서는
하루또는 이틀에 한 구절씩 읽고 묵상하도록 했어요
그 다음 2단계에서는
단어를 함께 보며 영어와 중국어 뜻을 풀어갔어요
처음에는 어렵다고 했지만
뜻을 연결하니 나중에는 스스로 이해하고
훨씬 잘 된다며 말의 순서도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뜻을 이해하고 전체문장들이 잘 연결 할 때쯤에는
무작위로 구절을 암송하는 테스트를 했어요
대부분은
아이가 가만히 있질 않고
거실을 돌며 암송하거나
막대기를 들고 쿵후 동작을 하며
분주히 움직였지만
큰 소리로 발성하면서 모세처럼 이사야처럼
흉내낼때는 뭉클하기도 했어요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아이의 성향을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본선 날짜가 연기되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3단계로
하루에 10~20구절씩 파트를 나누어
읽고 암송을 하니
말 그대로 좔~~좔~~나왔어요
드디어 본선이 확정되자
더 집중력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했어요
대회 전날에는 책 한권을 확인하는데
2시간정도면 충분할 만큼
훈련이 되어 있었어요
이제 준비는 끝~~~~
내일 암송만 하자~~^^
그렇게 훈련한 만큼~~
자신감을 똬악~~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떨려하는 마음으로 무대로 전진~~
무대에 서는데 긴장감이 너무 많아
학교 학급 발표회때에는
집중도 발표도 어려워
영상으로 대신했던 아이????
그 아이가
한영중이라는 3개국어를 내뱉기위해
무대에 서기까지ᆢ
짜증과 게으름을 넘어서도록ᆢ
포기할려는 마음을 다독여가며ᆢ
함께 걸어왔던~~
작고 따뜻한 아이의 손이
그날따라 왜 그리도 작게 느껴지던지요ᆢ
대견하고ᆢ
이만큼 커주었구나ᆢ
이렇게 믿고 기다려주면 되는구나 ᆢ
원석이 보석으로 되기까지
더 넓고 큰 마음으로
함께 걸어가려합니다
이 소중하고 큰 무대를 열어주신
한글로영어 본사에 감사드립니다
3개국어로 성경 말씀을 암송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말씀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었고
아울러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이 아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상의 순위에 상관없이
진심어린 심사와 격려
본선에까지 올라온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감사드립니다
누구라도
이 대회의 진정성과 가치를 소중한 기회로
경험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일학교까지 확장되는 귀한 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누구에게나 열려진 대회를 도전함으로
더욱 멋지게 빛나는
보석으로 다듬어지길 응원합니다
제 2회 한영중 바이블 챔피언십에
더 많은 보석들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입니다????
이번 한영중 바이블 챔피언십 대회에서초등부 금상 권예찬과 함께한 다몬드 쌤입니다.
지난 6~7개월동안 바이블을 하며가장 큰 성과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훈련을 했다는 것입니다
첫 준비를 할 때 이야기를 해두었어요
본선 무대에서는 카메라와 낯선 공간에서 서면
머리로 암기한 것은 기억이 안 날 것이라고
입으로 훈련된 만큼 나올 것이라고 일러주었지요
처음 시작할때는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아~~근데 한글도 쉽지 않았어요~~????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 해 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는 법
암송을 하며
가장 좋은 건
자신과의 씨름에서 이길 힘을
길러내는 것이었어요
끝까지 ~~
포기말고 가자~~????
처음 4~5개월 1단계에서는
하루또는 이틀에 한 구절씩 읽고 묵상하도록 했어요
그 다음 2단계에서는
단어를 함께 보며 영어와 중국어 뜻을 풀어갔어요
처음에는 어렵다고 했지만
뜻을 연결하니 나중에는 스스로 이해하고
훨씬 잘 된다며 말의 순서도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뜻을 이해하고 전체문장들이 잘 연결 할 때쯤에는
무작위로 구절을 암송하는 테스트를 했어요
대부분은
아이가 가만히 있질 않고
거실을 돌며 암송하거나
막대기를 들고 쿵후 동작을 하며
분주히 움직였지만
큰 소리로 발성하면서 모세처럼 이사야처럼
흉내낼때는 뭉클하기도 했어요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아이의 성향을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본선 날짜가 연기되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3단계로
하루에 10~20구절씩 파트를 나누어
읽고 암송을 하니
말 그대로 좔~~좔~~나왔어요
드디어 본선이 확정되자
더 집중력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했어요
대회 전날에는 책 한권을 확인하는데
2시간정도면 충분할 만큼
훈련이 되어 있었어요
이제 준비는 끝~~~~
내일 암송만 하자~~^^
그렇게 훈련한 만큼~~
자신감을 똬악~~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떨려하는 마음으로 무대로 전진~~
무대에 서는데 긴장감이 너무 많아
학교 학급 발표회때에는
집중도 발표도 어려워
영상으로 대신했던 아이????
그 아이가
한영중이라는 3개국어를 내뱉기위해
무대에 서기까지ᆢ
짜증과 게으름을 넘어서도록ᆢ
포기할려는 마음을 다독여가며ᆢ
함께 걸어왔던~~
작고 따뜻한 아이의 손이
그날따라 왜 그리도 작게 느껴지던지요ᆢ
대견하고ᆢ
이만큼 커주었구나ᆢ
이렇게 믿고 기다려주면 되는구나 ᆢ
원석이 보석으로 되기까지
더 넓고 큰 마음으로
함께 걸어가려합니다
이 소중하고 큰 무대를 열어주신
한글로영어 본사에 감사드립니다
3개국어로 성경 말씀을 암송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말씀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었고
아울러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이 아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상의 순위에 상관없이
진심어린 심사와 격려
본선에까지 올라온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감사드립니다
누구라도
이 대회의 진정성과 가치를 소중한 기회로
경험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일학교까지 확장되는 귀한 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누구에게나 열려진 대회를 도전함으로
더욱 멋지게 빛나는
보석으로 다듬어지길 응원합니다
제 2회 한영중 바이블 챔피언십에
더 많은 보석들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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