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꿔보는것 만으로도 벌써 흥분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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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4-27 13:03 | 조회 | 2,71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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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습지 사려고 온라인 서점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제 눈에 들어온 "한글로 영어"
제목부터 뭔가 마음에 훅 들어온 느낌이랄까....? 그렇게 교재와 함께 구매 하고 책을 받았어요.
처음엔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뭐랄까...읽을수록 울컥한 이느낌 뭐지?
나도 그동안 영어를 엉터리로 배워 왔고 내 아이들에게도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었구나!!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뭔가 바꿔 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렇게 교사 연수 까지
마치게 되었어요.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고 세 아이의 엄마인 저에겐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젠 좀 풀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 용기를 내었고, 그동안 이것 저것 인강을 기웃거리는 바람에 남편한테
적지 않게 신뢰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ㅋㅋ
장춘화 원장님과 김범석 군의 유튜브 강의를 보더니 남편도 마음이 많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한번 열심히 잘 해 보라고....그리고 영어울렁증 심한 본인도 좀 도와 달라고.....
오케이~~~ 좋았쓰~~ 한번 열심히 해보자.....아침 저녁으로 때론 시간이 없을땐 좀 몰아서 할때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교사 연수 기간 내내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 처럼 뭔가 새록새록 재밌기도 하고, 스스로 뿌듯 하기도
하고, 왜 예전엔 이렇게 열심히 못했을까.... 어쩌면 자책하는 마음도 좀 있었고..... 그랬던것 같아요.
전 키즈관련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에 매출은 정말 반에반 이라고 하면 될까요? 계속 대출받아 메우고 또 메우고......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가게에서 엉엉 운 적도 있었어요 ㅠㅠ
그동안 내가 애들키우면서 가게일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사업을 키워 왔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나.....
이런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다시 열심히 할꺼야....끊임 없이 나에게 주문을 되뇌이며 버텨왔어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ing 였죠
그러던 중 만난 한글로 영어는 어쩜 저에게 다시 찾아온 기회인것 처럼 느껴 졌어요.
식상한 표현이지만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지 저에게 길을 제시해 주는것만 같았어요.
이제 남은 과제는 교사연수때 코칭 받은걸 잘 활용하고 응용해서 일단 저희 가족 부터 벙어리 영어로 부터
탈출 시키고 주변 사람들과 저의 사업장 회원 분들께도 잘 전파해서 " 한글로 영어 베스트?코치" 가 되보고자
합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 ㅋㅋ
너무 거창했나요?? 암튼 열심히 해보겠다는 저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하다 보니....좀 과한것 같기도 ㅎㅎ
매 강의 마다 열성적으로 가르침을 주시며 없던 애국심 까지 생기게 해주신 장춘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뼛속 부터 다시 리뉴얼 하고 싶다 생각이 들게 해주신 김종성 교수님의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크함+친근함의 매력적인 김시인 실장님~ 제가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도 항상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예쁘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눈앞에서 ,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해보고 싶다! 우리아이도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강력한 의지를 샘솟게 해주신 김범석 군께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남편이 강의하실때...잘생기셨다며..ㅋ)
정말 원장님 가족분은 " 울트라 파워 슈퍼 캡짱 어벤져스 패밀리 " 입니다. ㅋㅋ 부럽부럽^^
저도 저희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푸하하하하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죠??
미래를 꿈꿔보는것 만으로도 벌써 흥분되고 즐겁습니다.
저....정말 열심히 해볼랍니다!! 제가 거울이 되어 다른이에게도 이런 느낌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번 교사연수 함께했던 58기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다시 " 희망 " 을 갖게 해준 한글로 영어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제목부터 뭔가 마음에 훅 들어온 느낌이랄까....? 그렇게 교재와 함께 구매 하고 책을 받았어요.
처음엔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뭐랄까...읽을수록 울컥한 이느낌 뭐지?
나도 그동안 영어를 엉터리로 배워 왔고 내 아이들에게도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었구나!!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뭔가 바꿔 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렇게 교사 연수 까지
마치게 되었어요.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고 세 아이의 엄마인 저에겐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젠 좀 풀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 용기를 내었고, 그동안 이것 저것 인강을 기웃거리는 바람에 남편한테
적지 않게 신뢰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ㅋㅋ
장춘화 원장님과 김범석 군의 유튜브 강의를 보더니 남편도 마음이 많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한번 열심히 잘 해 보라고....그리고 영어울렁증 심한 본인도 좀 도와 달라고.....
오케이~~~ 좋았쓰~~ 한번 열심히 해보자.....아침 저녁으로 때론 시간이 없을땐 좀 몰아서 할때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교사 연수 기간 내내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 처럼 뭔가 새록새록 재밌기도 하고, 스스로 뿌듯 하기도
하고, 왜 예전엔 이렇게 열심히 못했을까.... 어쩌면 자책하는 마음도 좀 있었고..... 그랬던것 같아요.
전 키즈관련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에 매출은 정말 반에반 이라고 하면 될까요? 계속 대출받아 메우고 또 메우고......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가게에서 엉엉 운 적도 있었어요 ㅠㅠ
그동안 내가 애들키우면서 가게일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사업을 키워 왔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나.....
이런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다시 열심히 할꺼야....끊임 없이 나에게 주문을 되뇌이며 버텨왔어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ing 였죠
그러던 중 만난 한글로 영어는 어쩜 저에게 다시 찾아온 기회인것 처럼 느껴 졌어요.
식상한 표현이지만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지 저에게 길을 제시해 주는것만 같았어요.
이제 남은 과제는 교사연수때 코칭 받은걸 잘 활용하고 응용해서 일단 저희 가족 부터 벙어리 영어로 부터
탈출 시키고 주변 사람들과 저의 사업장 회원 분들께도 잘 전파해서 " 한글로 영어 베스트?코치" 가 되보고자
합니다. 저 잘할수 있겠죠? ㅋㅋ
너무 거창했나요?? 암튼 열심히 해보겠다는 저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하다 보니....좀 과한것 같기도 ㅎㅎ
매 강의 마다 열성적으로 가르침을 주시며 없던 애국심 까지 생기게 해주신 장춘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뼛속 부터 다시 리뉴얼 하고 싶다 생각이 들게 해주신 김종성 교수님의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크함+친근함의 매력적인 김시인 실장님~ 제가 귀찮게 이것 저것 물어도 항상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예쁘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눈앞에서 ,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해보고 싶다! 우리아이도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강력한 의지를 샘솟게 해주신 김범석 군께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남편이 강의하실때...잘생기셨다며..ㅋ)
정말 원장님 가족분은 " 울트라 파워 슈퍼 캡짱 어벤져스 패밀리 " 입니다. ㅋㅋ 부럽부럽^^
저도 저희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푸하하하하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죠??
미래를 꿈꿔보는것 만으로도 벌써 흥분되고 즐겁습니다.
저....정말 열심히 해볼랍니다!! 제가 거울이 되어 다른이에게도 이런 느낌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번 교사연수 함께했던 58기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다시 " 희망 " 을 갖게 해준 한글로 영어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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