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줌강의로 전환된 게 저에게는 행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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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7-16 11:11 | 조회 | 1,88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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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생 살아오면서 제가 잘 못하는 것.
뭔가 일목요연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설명을 잘 못하는 것입니다. 머릿로는 알겠는데 말로 표현을 잘 못 합니다.
우리말로도 머릿 속으로 이해가 다 되어도 설명을 잘 할똥말똥인데 잘 모르는 외국어는 머릿 속으로도 중구난방입니다ㅎ
근데 잘 못하면서 항상 명확한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우리 아이들과 영어 중국어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직 7세 3세이지만 주변에서 벌써부터 이것 저것 시키고 있는 선행학습 얘기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어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애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교육관이 뚜렸하게 서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알고 있는 용인의 한 선교원에서 한글로영어로 다국어를 가르친다고 들었었고, 교회 아는 언니도 몇 년 전 한글로영어 공개설명회를 다녀온 후로 언니가 하지는 않아도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 아들을 3년째 공부방에 보내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래, 우리 아이들에게 외국어는 이렇게 가르쳐야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줌강의로 전환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인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이었으면 아직도 시작못했을꺼에요~ㅎ
장춘화 원장님은 줌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넘 놀랬고 감사했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이미지화 할 때 몸동작을 크게 하면서 읽어야하는데 첨엔 그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좀 그렇긴합니다ㅋ
3주간 열심히 메모하며 듣고 따라 읽고 해서 이제 적응이 좀 되어가나 싶었는데 끝났네요~ 좀 더 명확하게 아이들과 제 일상에 한글로영어 운동이 자리잡힐 때까지 원장님의 밀착관리를 더 받아야할 것 같아요ㅎ
소감문을 쓰고 있는 지금도 뭔가 명확하게 쓰고 싶은데 제가 쓴걸 다시 읽어봐도 한글로영어에 대한 구체적인 게 없고 느낌들만 둥둥 떠 있네요ㅎ 마음으로 통하길 바라며.
실제로 느낌만 가지고 하다가 포기할까봐 제 블로그에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놓았습니다. 낙담의 골짜기에 빠질 때마다 읽어보며 다시 화이팅할 수 있게요ㅎ
https://m.blog.naver.com/chj9968/222433041346
뭔가 일목요연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설명을 잘 못하는 것입니다. 머릿로는 알겠는데 말로 표현을 잘 못 합니다.
우리말로도 머릿 속으로 이해가 다 되어도 설명을 잘 할똥말똥인데 잘 모르는 외국어는 머릿 속으로도 중구난방입니다ㅎ
근데 잘 못하면서 항상 명확한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우리 아이들과 영어 중국어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직 7세 3세이지만 주변에서 벌써부터 이것 저것 시키고 있는 선행학습 얘기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어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애들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교육관이 뚜렸하게 서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알고 있는 용인의 한 선교원에서 한글로영어로 다국어를 가르친다고 들었었고, 교회 아는 언니도 몇 년 전 한글로영어 공개설명회를 다녀온 후로 언니가 하지는 않아도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 아들을 3년째 공부방에 보내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래, 우리 아이들에게 외국어는 이렇게 가르쳐야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줌강의로 전환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인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이었으면 아직도 시작못했을꺼에요~ㅎ
장춘화 원장님은 줌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넘 놀랬고 감사했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이미지화 할 때 몸동작을 크게 하면서 읽어야하는데 첨엔 그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좀 그렇긴합니다ㅋ
3주간 열심히 메모하며 듣고 따라 읽고 해서 이제 적응이 좀 되어가나 싶었는데 끝났네요~ 좀 더 명확하게 아이들과 제 일상에 한글로영어 운동이 자리잡힐 때까지 원장님의 밀착관리를 더 받아야할 것 같아요ㅎ
소감문을 쓰고 있는 지금도 뭔가 명확하게 쓰고 싶은데 제가 쓴걸 다시 읽어봐도 한글로영어에 대한 구체적인 게 없고 느낌들만 둥둥 떠 있네요ㅎ 마음으로 통하길 바라며.
실제로 느낌만 가지고 하다가 포기할까봐 제 블로그에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놓았습니다. 낙담의 골짜기에 빠질 때마다 읽어보며 다시 화이팅할 수 있게요ㅎ
https://m.blog.naver.com/chj9968/2224330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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