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와 저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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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9-01 14:23 | 조회 | 2,88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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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소감문을 작성합니다.
3주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아이가 방학인 덕분에 아이와 같이 훈련에 참여 했었고, 아이와 저 둘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간절했기 때문에 수업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저는 제가 못한 영어를 잘 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학습이라면 정말 이것 저것 다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책도 많이 사봤고, 문제집도 많이 사봤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영어를 읽고 해석을 할 수준이 되니 영어에 대해 지루함과,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이렇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이가 슬럼프가 오기 시작 했었고, 저 또한 문법이나 문제 풀이에 급급한것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는 아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운명같이 한글로 영어를 만났습니다. 한글로 영어에서 나온 책을 다 읽어봤고, 동영상도 다 봤습니다. 보고 확신이 들었고, 바로 풀셋트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꼭 사고 싶다고 간절한 생각이 든것은 제 인생에 거의 처음이였습니다. 아이는 미국에 대해 동경을 하고 있고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문화도 배우고 싶다는 말을 이따금씩 말버릇 처럼 했고, 저 또한 외국에 나가서 막힘없이 술술 대화 해보는게 소원 이라면 소원 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외국에서 학교도 다녔고 연수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영어 울렁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한글로 영어를 설명해 주니 아이가 한글을 읽는데 자기가 읽었던 발음이 아니라 이상하다고 하더니 원장님 강의를 듣고 재미있다고 연습을 또 자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회화를 잘 하고 싶었고, 자신있게 말을 잘 하고 싶었고, 재미있게 하고 싶었고, 또 혼자 공부가 아니라 가족들이 같이 하는것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이가 좋아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글로 영어 효과는 일주일이 채 안되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냥 오전, 오후 읽기만 했는데 아이 입에서 몇번 읽었던 문장이 술술 나오더니 안보고 말하고 해석도 하고 심지어 놀면서도 중얼중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 아빠와 저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 이렇게만 연습하고 이렇게 쭉 해나가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마음속에서 몇번을 되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제가 바라는 모습니 눈 앞에 편쳐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한번, 점심에 생각나면 한번, 저녁 먹고 한번 이렇게 하려고 마음 먹었고, 아이는 일어나자 마자 연습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한다고 결심했다고 하네요. 너무 과하지 않게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 한글로 영어를 하다 보면 낙담의 골짜가기 꼭 찾아 온다고 하셨을때 원장님께 상담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한 단원 끝날 때마다 카페에 영상을 올리도록 해 보자고 약속 했습니다.
교육받는 한달이 쏜쌀같이 지나갔고, 아이가 한달만에 발음도 좋아 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흥미가 생기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덤으로 중국어 까지 얻어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원장님이 내주신 숙제만 꾸준히 했는데 선물까지 한보따리가 와서 감동이였습니다. 아이와 제가 잠언 필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잠언 책이 선물로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잠언도 한문장씩 영어로 연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한글로 영어를 만나게 된것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잘 써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 쓴것 같아 민망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아이가 방학인 덕분에 아이와 같이 훈련에 참여 했었고, 아이와 저 둘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간절했기 때문에 수업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저는 제가 못한 영어를 잘 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학습이라면 정말 이것 저것 다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책도 많이 사봤고, 문제집도 많이 사봤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영어를 읽고 해석을 할 수준이 되니 영어에 대해 지루함과,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이렇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이가 슬럼프가 오기 시작 했었고, 저 또한 문법이나 문제 풀이에 급급한것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는 아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운명같이 한글로 영어를 만났습니다. 한글로 영어에서 나온 책을 다 읽어봤고, 동영상도 다 봤습니다. 보고 확신이 들었고, 바로 풀셋트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꼭 사고 싶다고 간절한 생각이 든것은 제 인생에 거의 처음이였습니다. 아이는 미국에 대해 동경을 하고 있고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문화도 배우고 싶다는 말을 이따금씩 말버릇 처럼 했고, 저 또한 외국에 나가서 막힘없이 술술 대화 해보는게 소원 이라면 소원 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외국에서 학교도 다녔고 연수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영어 울렁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한글로 영어를 설명해 주니 아이가 한글을 읽는데 자기가 읽었던 발음이 아니라 이상하다고 하더니 원장님 강의를 듣고 재미있다고 연습을 또 자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회화를 잘 하고 싶었고, 자신있게 말을 잘 하고 싶었고, 재미있게 하고 싶었고, 또 혼자 공부가 아니라 가족들이 같이 하는것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이가 좋아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글로 영어 효과는 일주일이 채 안되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냥 오전, 오후 읽기만 했는데 아이 입에서 몇번 읽었던 문장이 술술 나오더니 안보고 말하고 해석도 하고 심지어 놀면서도 중얼중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 아빠와 저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 이렇게만 연습하고 이렇게 쭉 해나가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마음속에서 몇번을 되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제가 바라는 모습니 눈 앞에 편쳐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한번, 점심에 생각나면 한번, 저녁 먹고 한번 이렇게 하려고 마음 먹었고, 아이는 일어나자 마자 연습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한다고 결심했다고 하네요. 너무 과하지 않게 부담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 한글로 영어를 하다 보면 낙담의 골짜가기 꼭 찾아 온다고 하셨을때 원장님께 상담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한 단원 끝날 때마다 카페에 영상을 올리도록 해 보자고 약속 했습니다.
교육받는 한달이 쏜쌀같이 지나갔고, 아이가 한달만에 발음도 좋아 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흥미가 생기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덤으로 중국어 까지 얻어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원장님이 내주신 숙제만 꾸준히 했는데 선물까지 한보따리가 와서 감동이였습니다. 아이와 제가 잠언 필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잠언 책이 선물로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잠언도 한문장씩 영어로 연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한글로 영어를 만나게 된것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잘 써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 쓴것 같아 민망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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