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씌인듯이 한글로영어 책을 구입한게.. 올해 제일 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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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8-30 17:17 | 조회 | 2,59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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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화 원장님께서 집필하신 한글로영어라는 책을 읽고나서 물음표 백만개를 품고 유튜브 공개강좌를 들었고~ 그 많던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었습니다.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이,
아이들만은 영어를 무조건 정복시키리라 마음먹은 엄마사람이,
이래저래 개인적인사정과 기막힌 타이밍으로 시기적절하게 한글로영어를 만나고 며칠고민하지않고 연수신청을 했습니다. 연수 한달전쯤 교재를 받고~ 카페와 유튜브에 공부방법을 숙지하고 초등2학년 아이와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 2번 읽기지만~ 잘 지켜지지않았어요. 그런데도 아이는 재미있어했고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굉장히 산만한 기질)
공부하면서 드는생각이 연수때 제대로 된 방법을 배운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고 학습효과가 클까 였습니다. 그래서 연수가 더더욱 기다려졌지요.
3주간의 연수는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 과정 속에는 놀라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외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내입에서 문장이 나온다.
아이들이 한글로영어 하자고 책을 가지고 온다.
아이들이 엄마보다 더 빠르다.
아이들 둘이 놀며서 영어와 중국어 문장을 주고받고한다.
문장과 비슷한 상황이 되면~ 그 문장이 생각이난다.
암튼 거창한게 아닐지 몰라도 이런 변화들이 저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초등2학년 아이가 중간쯤엔 좀 힘들어하길래~ 하고싶은 만큼만 했습니다. 그래도 안한다고 하지는 않았어요.(배우다가 조금 어렵고 잘 안될때는 바로 포기하는 기질의 아이입니다.)
3주연수동안 놀랍다면 놀라운 변화들을 수강생들 모두 경험하셨을거예요. 이제 중요한건 꾸준히~ 하루하루 해나가는 일인거같습니다.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되는일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오롯이 내가 해내야하는 일이기때문에 두렵긴 하지만.... 훈련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함께 꾸준함을 이어갈 수도있고~ 집에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일이라서...해볼만 한 일 같습니다.
연수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말은
BEST WAY!! ONLY WAY!!!
진짜 뭐에 씌인듯이 한글로영어 책을 구입한게, 한글로영어를 만나게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가지 더 드릴말씀은
연수가 끝나고 3개월 훈련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저는 당연히 아이는 안할거같아서 저만 신청하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슬쩍 말을꺼냈더니~
응! 해야지~ !!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을했고 지금은 각자가 훈련방에서 미션을 하고있습니다. 개학을 했기때문에 아침시간이 빠듯하지만 오전녹음을 일어나자마자 하는걸로 정했는데 첫날부터 스스로 녹음을 하고 등교를 했습니다.(따라다니면서 시켜야 하는 기질의 아이) 정말 놀라운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이,
아이들만은 영어를 무조건 정복시키리라 마음먹은 엄마사람이,
이래저래 개인적인사정과 기막힌 타이밍으로 시기적절하게 한글로영어를 만나고 며칠고민하지않고 연수신청을 했습니다. 연수 한달전쯤 교재를 받고~ 카페와 유튜브에 공부방법을 숙지하고 초등2학년 아이와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 2번 읽기지만~ 잘 지켜지지않았어요. 그런데도 아이는 재미있어했고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굉장히 산만한 기질)
공부하면서 드는생각이 연수때 제대로 된 방법을 배운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고 학습효과가 클까 였습니다. 그래서 연수가 더더욱 기다려졌지요.
3주간의 연수는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 과정 속에는 놀라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외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내입에서 문장이 나온다.
아이들이 한글로영어 하자고 책을 가지고 온다.
아이들이 엄마보다 더 빠르다.
아이들 둘이 놀며서 영어와 중국어 문장을 주고받고한다.
문장과 비슷한 상황이 되면~ 그 문장이 생각이난다.
암튼 거창한게 아닐지 몰라도 이런 변화들이 저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초등2학년 아이가 중간쯤엔 좀 힘들어하길래~ 하고싶은 만큼만 했습니다. 그래도 안한다고 하지는 않았어요.(배우다가 조금 어렵고 잘 안될때는 바로 포기하는 기질의 아이입니다.)
3주연수동안 놀랍다면 놀라운 변화들을 수강생들 모두 경험하셨을거예요. 이제 중요한건 꾸준히~ 하루하루 해나가는 일인거같습니다.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되는일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오롯이 내가 해내야하는 일이기때문에 두렵긴 하지만.... 훈련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함께 꾸준함을 이어갈 수도있고~ 집에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일이라서...해볼만 한 일 같습니다.
연수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말은
BEST WAY!! ONLY WAY!!!
진짜 뭐에 씌인듯이 한글로영어 책을 구입한게, 한글로영어를 만나게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가지 더 드릴말씀은
연수가 끝나고 3개월 훈련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저는 당연히 아이는 안할거같아서 저만 신청하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슬쩍 말을꺼냈더니~
응! 해야지~ !!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을했고 지금은 각자가 훈련방에서 미션을 하고있습니다. 개학을 했기때문에 아침시간이 빠듯하지만 오전녹음을 일어나자마자 하는걸로 정했는데 첫날부터 스스로 녹음을 하고 등교를 했습니다.(따라다니면서 시켜야 하는 기질의 아이) 정말 놀라운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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