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번씩 영어 중국어를 읽는 새로운 습관이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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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10-20 11:22 | 조회 | 2,29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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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엄청난 영어지문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영어.
분명 초등학교때 처음 영어를 배울 땐 재미있었는데, 점점 영어가 큰 폭풍우처럼 덮쳐와 피할 수도 없고, 파도타기로 넘어갈 수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었다.
엄마가 먼저 한글로영어로 동생들에게 읽기를 시키셨을 때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고, 초등학생이 하는? 영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교사연수에 참여하라는 권유에 나도 영어코칭교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참여했다. 영어문장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 또 발음이 한글로 써있으니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재밌었다. 새로 배우는 중국어도 재밌었다.
그런데 매일 두번씩 올리는 녹음과 과제들이 은근히 쉽지 않았다. 처음엔 단톡방에 내 목소리를 올리는 것이 부담되어 잘 하려고 녹음하고 편집도 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매일 읽는 것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아 단순하고 쉽게 하기로 했다. 읽다보니 발음에 자신감이 생기기시작했다. 그리고 쉬운 문장도 내 입에 언어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새 난 생활 중에, 읽었던 문장이 툭툭 나오고, 차 번호판을 중국어로 읽고 있었다. 하루 두번씩 영어,중국어를 읽는 새로운 습관이 아주 마음에 든다.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는 원장님의 코칭 노하우가 큰 자산이 될 것 같다.
범석이형의 군대생활 이야기는 완전 부러웠고, 나도 그런 군대생활을 간절히 하고 싶어졌다.
원장님, 교수님, 시인실장님, 범석이형 모두 가지고 계신 것들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어주시는 것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분명 초등학교때 처음 영어를 배울 땐 재미있었는데, 점점 영어가 큰 폭풍우처럼 덮쳐와 피할 수도 없고, 파도타기로 넘어갈 수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었다.
엄마가 먼저 한글로영어로 동생들에게 읽기를 시키셨을 때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고, 초등학생이 하는? 영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교사연수에 참여하라는 권유에 나도 영어코칭교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참여했다. 영어문장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 또 발음이 한글로 써있으니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재밌었다. 새로 배우는 중국어도 재밌었다.
그런데 매일 두번씩 올리는 녹음과 과제들이 은근히 쉽지 않았다. 처음엔 단톡방에 내 목소리를 올리는 것이 부담되어 잘 하려고 녹음하고 편집도 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매일 읽는 것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아 단순하고 쉽게 하기로 했다. 읽다보니 발음에 자신감이 생기기시작했다. 그리고 쉬운 문장도 내 입에 언어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새 난 생활 중에, 읽었던 문장이 툭툭 나오고, 차 번호판을 중국어로 읽고 있었다. 하루 두번씩 영어,중국어를 읽는 새로운 습관이 아주 마음에 든다.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는 원장님의 코칭 노하우가 큰 자산이 될 것 같다.
범석이형의 군대생활 이야기는 완전 부러웠고, 나도 그런 군대생활을 간절히 하고 싶어졌다.
원장님, 교수님, 시인실장님, 범석이형 모두 가지고 계신 것들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어주시는 것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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