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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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1-25 14:28 | 조회 | 2,474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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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근처 도서관에서 <한글로 영어>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영어학습에 관심을 가질 때였는데, 다른 책들 속에서 <한글로 영어>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가장 공감이 되고, 확신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찾아보았더니, 집에서 듣는 장춘화 원장님 강의는 정말 쉽고도 신나더군요.
때마침 둘째 아이가 3학년을 올라갈 즈음 되니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 구입으로 전화를 드리니 (저에겐 유튜브 연예인?)장춘화 원장님이 받으셨어요.
목소리도 익숙하고 얼굴도 아니까 자꾸 아는 친척? 지인?같이 느껴졌답니다. ㅎㅎ
교사 연수 안내를 받았지만 한 달 뒤라 그 당시에는 받으리라는 확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달 동안 제 딸과 교재를 매일 읽었습니다. 까이유, 이솝 우화, 아기 돼지 삼형제 교재로 말이죠.
하루 2번은 힘들 수도 있어서, 느슨하게 하루 1번은 꼭 읽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까이유를 가장 재밌어 했는데, 빠른 속도를 벅차하는 저와 다르게 금방 금방 읽어 가더군요.
이솝 우화도 문법이고 뭐고 없으니 빠르고 정확한데 영어 발음이 유창해지더라고요.
주변 엄마들이 그렇게 원하는 단어, 독해, 발음, 지속성...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자꾸 잘하게 됩니다.ㅋㅋ
저는 그저 매일 지속할 수 있게만 도와주었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와 진도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것 정도.
이렇게 잘하고 있는 와중에 교사 연수를 연락 받았습니다.
솔직히 하지 말까?하는 맘이 컸어요.
우리 속도대로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다가, 교재 전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꿈에서 장춘화 원장님을 보게 됩니다.ㅋㅋ
원장님이 세상 환한 미소로 집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
느낌상 곧 외국인이 들이닥칠 분위기였죠.
아~~그때 전 외국인을 만나야하는 두려움?? 을 느꼈답니다.
집을 빌려드릴까? 안된다 할까? 고민하다 깼어요.
아마도 영/중/일/러/스 톡킹펜의 외국인들이겠죠??ㅋㅋㅋ
일어나서 제 갈등을 깨닫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교사 연수 기간 3주는 생각보다 바빴습니다. ^^;
하루 2번 쉽다고 생각했는데 정성껏 읽는다고 해서 그런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다른 숙제들도 다하지 못했는데 즐겁게 할 수 있는 정도로 참여했습니다.
연초 연수여서 그런가요? 다른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덩달아 성실했던 것도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중국어가 조금 친숙해졌어요. 발음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저도 정말 놀랍네요.
만약 교사 연수를 듣지 않았다면, 저는 소극적으로 <한글로 영어>를 경험했을 겁니다.
정말 정말 교사 연수에 참여한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 연수 과정이 너무 훌륭합니다. 장춘화 원장님의 열정과 성실함은 감동이구요.
3주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한글로 영어>해서 좋은 사례를 남기겠습니다.
아이들 영어학습에 관심을 가질 때였는데, 다른 책들 속에서 <한글로 영어>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가장 공감이 되고, 확신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찾아보았더니, 집에서 듣는 장춘화 원장님 강의는 정말 쉽고도 신나더군요.
때마침 둘째 아이가 3학년을 올라갈 즈음 되니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 구입으로 전화를 드리니 (저에겐 유튜브 연예인?)장춘화 원장님이 받으셨어요.
목소리도 익숙하고 얼굴도 아니까 자꾸 아는 친척? 지인?같이 느껴졌답니다. ㅎㅎ
교사 연수 안내를 받았지만 한 달 뒤라 그 당시에는 받으리라는 확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달 동안 제 딸과 교재를 매일 읽었습니다. 까이유, 이솝 우화, 아기 돼지 삼형제 교재로 말이죠.
하루 2번은 힘들 수도 있어서, 느슨하게 하루 1번은 꼭 읽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까이유를 가장 재밌어 했는데, 빠른 속도를 벅차하는 저와 다르게 금방 금방 읽어 가더군요.
이솝 우화도 문법이고 뭐고 없으니 빠르고 정확한데 영어 발음이 유창해지더라고요.
주변 엄마들이 그렇게 원하는 단어, 독해, 발음, 지속성...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자꾸 잘하게 됩니다.ㅋㅋ
저는 그저 매일 지속할 수 있게만 도와주었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와 진도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것 정도.
이렇게 잘하고 있는 와중에 교사 연수를 연락 받았습니다.
솔직히 하지 말까?하는 맘이 컸어요.
우리 속도대로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다가, 교재 전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꿈에서 장춘화 원장님을 보게 됩니다.ㅋㅋ
원장님이 세상 환한 미소로 집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
느낌상 곧 외국인이 들이닥칠 분위기였죠.
아~~그때 전 외국인을 만나야하는 두려움?? 을 느꼈답니다.
집을 빌려드릴까? 안된다 할까? 고민하다 깼어요.
아마도 영/중/일/러/스 톡킹펜의 외국인들이겠죠??ㅋㅋㅋ
일어나서 제 갈등을 깨닫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교사 연수 기간 3주는 생각보다 바빴습니다. ^^;
하루 2번 쉽다고 생각했는데 정성껏 읽는다고 해서 그런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다른 숙제들도 다하지 못했는데 즐겁게 할 수 있는 정도로 참여했습니다.
연초 연수여서 그런가요? 다른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덩달아 성실했던 것도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중국어가 조금 친숙해졌어요. 발음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저도 정말 놀랍네요.
만약 교사 연수를 듣지 않았다면, 저는 소극적으로 <한글로 영어>를 경험했을 겁니다.
정말 정말 교사 연수에 참여한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 연수 과정이 너무 훌륭합니다. 장춘화 원장님의 열정과 성실함은 감동이구요.
3주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한글로 영어>해서 좋은 사례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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