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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로 아이가 영어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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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2-21 16:48 조회 2,3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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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way!!

저는 2017년 3월 당시 초등 4학년이던 아들을 기존의 영어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아서 영어 공부방법을 찾다가 한글로영어를 알게 되었어요.

'세종대왕의 눈물'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이방법이다 싶어서 한글로영어 교재를 세트로 구매했지요.

당시 막내가 어려서 1박2일로 진행되던 교사연수를 들으러 갈 여건이 안되어서 간단히 설명만 듣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집근처에 한글로영어 공부방이 있다면 간절히 보내고 싶었어요. 이 방법이 맞다 싶은데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솔직히 좀 막막했기 때문에요.

결과는...?

아이들이 말문트기 교재만 좋아해서 말문트기 교재만 3권하고 더이상 진행이 안되어서 중도포기하게 되었네요.

흐지부지되던 차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교사연수를 듣고 내가 가르쳐보자 싶더라구요. 그래서 2019년 1월에 43차 교사연수를 들었답니다.

그날의 설렘과 벅찬 감동은 잊을 수가 없어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확신!! 그때나 지금이나 장춘화원장님의 교사연수 강의는 최고예요!

그러나 저의 현실은...ㅜㅜ

큰아이가 사춘기라 시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당시 한글로영어 방식 덕에 큰 아이는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어요.

둘째는 제가 연습하는 걸 들으면서 외워버리더라구요.

13세 이전은 정말 언어 기적의 시기예요.

그런데 습관이 안되니 진행이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아이들은 또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그러나 저만은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영어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아이셋 돌보면서 언어의 스펙을 쌓고 싶었어요.

엄마로서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교사연수 후 톡방에 가입해서 꾸준히 습관잡아가면서 지금껏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 밥먹듯이 녹음을 안하면 찝찝해서 잠이 안 올 정도로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톡방에 오전, 오후 녹음을 올리고나면 하루 할일을 다 끝낸 기분이지요.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은 아니라도 기쁠 때나 슬플때나 힘들때나 휴가때나 쉬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 완전 습관이 되었지요.

그동안 쭉 진행해 오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요. '하고자 하는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고 하지요.

변명을 찾던 날도 많았네요..

그러나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이대로 포기한다면 분명 후회할테니까요.

연습량을 줄이더라도 읽자! 오늘만 하자!

5년뒤, 10년 뒤를 생각해보자! 그러면서 이제껏 이어왔어요.

그런데 이 좋은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되는데 아이들이 거부를 하니...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진행되는 교사연수를 다시 한번 듣고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역시! 교사연수! 듣기를 잘했지요!

입력단계! 연습단계! 독립단계!

이전과는 업그레이드된 연수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도 많이 배웠구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교사연수 들으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제대로 잘하고 싶다면 교사연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거든요. 공부방법 뿐만이 아니라 인생수업을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저는 이번 교사연수가 아이들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습관을 잘 잡아서 꾸준히 진행해 나가보려합니다. 교사연수에서 원장님께 배웠던 칭찬의 힘으로요! 원장님은 정말 '칭찬의 여왕'이라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칭찬을 잘해주시지요. 항상 웃는 얼굴로 칭찬해주시니 힘이 나고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들어요.

지금 아이들과 일주일 정도 진행해 오고 있는데 한글로영어 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밌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숙제처럼 진행해서 재미도 없었고 그래서 중도포기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칭찬해가며 웃으면서 하니까 아이가 먼저 한글로영어 하자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번 교사연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시행착오하던 제 모습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진도보다 복습이 중요한데 저는 진도위주로 나가고 있었구나 싶고 내 입으로 암송해야 되는데 머리로 암기하려고 했구나 싶었어요.

정말 그냥 읽기는 쉬워요. 말하기가 어렵지요.

책에서 눈떼고 읽는 독립단계가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끼고 배웠습니다.

다시 복습에 집중해서 암송해보자 마음먹으니 일년 뒤, 이년 뒤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습관을 만들어라' 라고 말씀하시는게 왜 그런지도 저는 알지요.

연습하는만큼 늘어가는게 안 느껴지면 조급해지고 포기하고 싶어지거든요.

그러나 분명한 건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느끼기 어려워도 하루 하루가 쌓이면 차이는 분명히 있지요. 늘어가는게 안느껴지면 항상 처음을 생각해 봅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거든요.

꾸준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정말 습관이 필수예요.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수때 김종성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어요.

이론으로 무장을 시켜주셨지요. 정말 잘 가르쳐주셨어요.

실천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지요.

자기와의 싸움이지요. 그게 어려운 것 같아요.

습관 잡기 위해서 단톡방은 필수이고 강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힘이예요.

혼자서는 못했을 거예요.

한글로영어 방식은 The only way예요.

학교에서 10년씩 배워도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한글로영어는 3개월만해도 말이 좔좔 나오지요. 

원어민 수준이 되고 싶다면 한글로영어 방식으로 그만큼 연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지요!

제대로된 방식으로 제대로 연습해야 효과를 보겠지요.

수능영어가 없어지지 않는한 기존영어방식 그냥 그대로 유지되겠지요. 대학졸업하고 다시 회화공부해야되는 현실...답답합니다.

한글로영어 방법이 맞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만큼 과학적 근거와 증거들이 있지요.

문제는 실천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못하나요? 아니잖아요.  성공하려면 제대로 된 방법을 실천해야 성공하지요.

한글로영어 방법이 맞다는 건 저도 잘 압니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지요!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서 다시 아이들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티칭이 아닌 코칭하는 법을 배웠지요.

코칭만 해도 아이들은 쭉쭉 뻗어나갈 거예요.

앞으로 습관 잘 잡아서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지요.

항상 웃는 얼굴로 열정적으로 강의하시고 한글로영어를 만들어주신 장춘화원장님 감사합니다. 두자녀분 본보기삼아 저도 따라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연수가 처음이 아니라서 후기가 좀 길었네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 습관잘 잡으셔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쭈욱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라서요.

왜냐면 지금 실천 안하시면 다시 돌아오거든요. 이 방법이 맞기 때문에요.  그때 계속할 걸 후회하고 다시 오지 마시고 지금하세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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