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N개국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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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2-28 14:44 | 조회 | 2,22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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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의령군에서 다섯 아이와 홈스쿨하며 살고 있어요.
저는 항상 우리 아이들이 N개국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청년시절 선교여행을 가면 늘 말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말이 되는 분들 보면 그 멋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남을 도우려 해도 말이 되면 더 깊이 도울 수 있는데, 내가 학교에서 배운 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구나..
이런 걸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줄 순 없다..
이런 마음에 뭐라도 시켜보려고 나름대로 안간힘을 썼더랬어요.
몇 년 전 영재발굴단에 엄마표로 N개국어를 한 아이가 나온 적이 있었고 그 엄마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가서 따라해보려고 했어요. 이것 저것 사고 활동도 하고..에고..어린아이들 데리고 이런 저런거 해보다가 이게 되는건가 마는건가 좌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영어 이상의 언어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사서 초급 단계라도 해가보자..가늘게나마 해나가보자, 뭐라도 되 있겠지..
영중일이라도... 내가 못 해도 교재라도 사다 날라주자..꾸준히 하도록 체크해주는 사람이 되자..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던 중에,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
[한글로영어] 소개를 하시면서 3주 집중훈련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강력 추천을 하셨어요.
첫 강의에 저는 전율이 흐르고 확신이 들었어요.
이어지는 특강들을 들을수록.. 의심은 완전히 사라지고 오로지 확신만 가득 찼지요.
미션도 살짝 어렵지만
재미있었어요!
원장님의 칭찬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ㅡ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훈련이다
ㅡ외국어를 잡으면 다른 것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ㅡ어른들도 하셔요, 10년만 사실 것 아니잖아요,
말이 되는 사람에게 일이 알아서 굴러 들어옵니다.
ㅡ기분이 좋건 안 좋건 꾸준히 하셔야 해요,
기적은 일상에서 일어납니다.
ㅡ어떻게 이렇게 잘 해? 김연아 : 몰라 그냥 했어
ㅡ가만히 두면 게으른 게 사람입니다.
"오늘만 하자, 내일부터 놀자"
이런 명언들이 저의 심장 깊숙히 파고 들어서
앞으로 아이들과의 일상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 같아요.
원장님, 목사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군
온 가족이 이 귀한 사역에 똘똘 뭉친 모습이
너무나 큰 귀감이 되고 아름답고 뭉클합니다.
원장님 쓰신 책에서, 머리 좋고 한글 가진
한민족이 그동안 당한 설움을 쓰신 대목에서,
이 일이 얼마나 귀한지, 그래서 온 가족이
더 좋은 자리를 내려놓고 이 일에 뛰어드셨구나,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매일 이것을 함께 해야 할 분명한 이유와 사명이 생겼어요.
전 사실 2주차 때 사실 좀 힘들었어요.
아직 연습단계도 잘 안되는데 책에서 눈을 떼라하시고, 독립단계 영상까지 미션으로 주어지고, 그러니 너무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ㅠ
그러다가 카페에 들어가서
다른 분들 올리신 것 하나 하나 다 보면서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대단하시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데도 묵묵히 해내고 계시는구나,
배우게 되었고 저도 다시 심기일전,
해볼 수 있겠다는 새로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함께 하는 분들이 가족처럼 느껴지고
따뜻함이 전해졌어요.
서로 격려하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3주, 제 인생에 이렇게 영어, 중국어를
많이 외쳐본 적은 없었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우리 나름대로의 속도로,
그리고 재미있게(수수께끼도 하고, 상도 걸고)^^
해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항상 우리 아이들이 N개국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청년시절 선교여행을 가면 늘 말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말이 되는 분들 보면 그 멋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남을 도우려 해도 말이 되면 더 깊이 도울 수 있는데, 내가 학교에서 배운 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구나..
이런 걸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줄 순 없다..
이런 마음에 뭐라도 시켜보려고 나름대로 안간힘을 썼더랬어요.
몇 년 전 영재발굴단에 엄마표로 N개국어를 한 아이가 나온 적이 있었고 그 엄마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가서 따라해보려고 했어요. 이것 저것 사고 활동도 하고..에고..어린아이들 데리고 이런 저런거 해보다가 이게 되는건가 마는건가 좌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영어 이상의 언어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사서 초급 단계라도 해가보자..가늘게나마 해나가보자, 뭐라도 되 있겠지..
영중일이라도... 내가 못 해도 교재라도 사다 날라주자..꾸준히 하도록 체크해주는 사람이 되자..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던 중에,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
[한글로영어] 소개를 하시면서 3주 집중훈련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강력 추천을 하셨어요.
첫 강의에 저는 전율이 흐르고 확신이 들었어요.
이어지는 특강들을 들을수록.. 의심은 완전히 사라지고 오로지 확신만 가득 찼지요.
미션도 살짝 어렵지만
재미있었어요!
원장님의 칭찬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ㅡ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훈련이다
ㅡ외국어를 잡으면 다른 것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ㅡ어른들도 하셔요, 10년만 사실 것 아니잖아요,
말이 되는 사람에게 일이 알아서 굴러 들어옵니다.
ㅡ기분이 좋건 안 좋건 꾸준히 하셔야 해요,
기적은 일상에서 일어납니다.
ㅡ어떻게 이렇게 잘 해? 김연아 : 몰라 그냥 했어
ㅡ가만히 두면 게으른 게 사람입니다.
"오늘만 하자, 내일부터 놀자"
이런 명언들이 저의 심장 깊숙히 파고 들어서
앞으로 아이들과의 일상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 같아요.
원장님, 목사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군
온 가족이 이 귀한 사역에 똘똘 뭉친 모습이
너무나 큰 귀감이 되고 아름답고 뭉클합니다.
원장님 쓰신 책에서, 머리 좋고 한글 가진
한민족이 그동안 당한 설움을 쓰신 대목에서,
이 일이 얼마나 귀한지, 그래서 온 가족이
더 좋은 자리를 내려놓고 이 일에 뛰어드셨구나,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매일 이것을 함께 해야 할 분명한 이유와 사명이 생겼어요.
전 사실 2주차 때 사실 좀 힘들었어요.
아직 연습단계도 잘 안되는데 책에서 눈을 떼라하시고, 독립단계 영상까지 미션으로 주어지고, 그러니 너무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ㅠ
그러다가 카페에 들어가서
다른 분들 올리신 것 하나 하나 다 보면서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대단하시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데도 묵묵히 해내고 계시는구나,
배우게 되었고 저도 다시 심기일전,
해볼 수 있겠다는 새로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함께 하는 분들이 가족처럼 느껴지고
따뜻함이 전해졌어요.
서로 격려하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3주, 제 인생에 이렇게 영어, 중국어를
많이 외쳐본 적은 없었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우리 나름대로의 속도로,
그리고 재미있게(수수께끼도 하고, 상도 걸고)^^
해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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